'진실이 거짓말을 이기리라'
팥쥐 엄마가 천 브라쟈 5개를 사와서
콩쥐에게는 1개만 주고, 팥쥐에게는 4개를 주었다.
어느 날 콩쥐는 빨래를 하다 냇물에
브라쟈를 빠뜨리고 말았다.
울고 있는 콩쥐 앞에 산신령이 나타나
천 브라쟈와 금 브라쟈를 내어 놓으면서
어떤 것이 네 것이냐고 물었다.
정직하게 자신의 것을 고른 콩쥐에게
산신령은 착하다며 금 브라쟈까지 주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팥쥐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욕심이 생기는 것이었다.
그래서 4개의 브라쟈를 묶어 냇물에 빠뜨렸다.
산신령이 나타나 똑같이 묻자,
팥쥐도 4개의 천 브라쟈가 자기 것이라고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산신령 왈
.
.
.
야! 이××아!
"니가 젖소냐???"
~~~~~~~~~~ ㅋㅋㅋ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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