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동의학

최고의 치매 예방법

甘冥堂 2025. 11. 24. 19:21

만보걷기? 5분이라도 헐떡이며 뛰어라

...의사가 밝힌 최고의 치매 예방법은

 

 

왜 하필 달리기냐, 묻는다면 정 교수의 대답은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미 그렇게 태어났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운동도 좋다. 하지만 달리기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연의 모습이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1. 넓은 골반과 발달한 중둔근

골반이 작고 중둔근이 덜 발달한 다른 유인원은 어기적 걸어다닌다.

걷는데 에너지 소비도 많다. 하지만 인간은 골반이 넓고 중둔근이 발달해

직립해서 걷고 달리는 데 적합하다.

 

2. 중둔근보다 큰 대둔근

인간은 크고 둥그런 엉덩이를 지니고 있다.

이 엉덩이는 걸을 때보다 뛸 때 더 큰 힘을 쓰고 에너지를 낸다.

 

3. 튼튼한 엉덩이, 무릎, 발목 관절들

튼튼하게 발달한 관절로 인해 달릴 때 지면 충격을 이겨낸다

 

4. 짧은 발가락

달릴 때 지면을 박차고 나가는 에너지를 줄여준다. 발가락이 길면 달리는데 방해된다.

 

5. 길고 두꺼운 아킬레스건

달릴 때 일종의 스프링 역할을 한다.

 

6. 지근 비율이 높은 종아리 근육

치타를 비롯한 네발 동물은 빠르다. 대신 오래 뛰진 못한다.

오래 지속하는 지근보다 금세 힘을 내는 속근이 많아서다.

하지만 인간 종아리는 지근 비율이 60% 이상이다. 느려도 오래 달린다.

 

 

이게 인간의 해부학적 특징이다.

이 특징들 자체가 가리키는 방향은 딱 하나다. "달려야 산다."

우리 인류가 오랜 기간 수렵채집인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 인류는 일단 무조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달려야만 하는 몸을 받아 태어났다.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라, 그 한참 이전에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신경-혈관 커플링' ... 몸을 써야 뇌가 좋아지는 이유

 

달리기가 몸에 좋다는 건 알겠다. 그렇다면 뇌에도 결정적일까.

치매는 물론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감퇴하는 현상 등을 걱정하면서

흔히 머리를 자꾸 쓰라고들 한다.

이를 위해 그간 안 배웠던 외국어를 배워보거나, 스도쿠나 고스톱 같은

머리 쓰는 게임을 자주 하라고들 한다.

하지만 정 교수가 보기에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건 달리기다.

 

재활의사로서의 경험 때문이다.

환자를 보면 볼수록 평소에 운동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차이가 너무 크다.

뇌졸중 등 그 어떤 질병도 젊어서부터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은 적게 걸리고,

걸린다 해도 정도가 약하고, 걸린 뒤에는 회복마저 빠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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