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 三伏 ) 더위
내일이 초복 ( 初伏 )이다
이 때 복은 伏 ( 엎드리다 )
여름의 강한 기운에 가을의
서늘한 기운이 눌려 < 엎드리다 >
또는,
더위에 지쳐 사람이 < 엎드려>
쉬는 모습에서 나온 말이다
하지 ( 夏至 )로 부터 3번째,
4번째 경 ( 庚 )일이,
초복, 중복 (中伏)으로
정확하게 10일 차이가 난다
말복 ( 末伏 )은
입추 ( 立秋 ) 혹은 그 이후
첫 경 ( 庚 )일로,
중복과 10일 혹은 20일 차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농번기이므로
쉴 틈이 없을 때,
체력 보충으로 국물이 있는 고기요리를 먹었다
사마천의 < 사기, 史記 >에
진 (秦) 덕공 ( 德公 ) 2년인
기원전 676년, 처음으로
복날을 만들어 개를 잡아 더위를 다스렸다고 기록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보신탕을
복날 널리 먹었으나,
사람들의 기피현상과
내년부터 개고기 전면금지가
예정되어 삼계탕 등을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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