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레일바이크. 철도를 달리는 자전거.
이것도 미리 인터넷 예약을 해야합니다.
삼척 등 여러 지방에 있는 이런 체험장은, 옛날에 사용하던 철도를 이용하여 관광객을 모으자는 아이디어로
아주 적절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꽃이 만발한 출발점. 프렛홈.
중간에 잠시 쉬는 곳도 있습니다.
이 고장 출신 황영조 선수를 기념하는 터널.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철길에는 해변과 등대. 소나무 숲 등, 좋은 풍광과 여러개의 터널이 있습니다.
그 터널을 가지각색으로 조명하여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레일바이크 종점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원위치 합니다.
이곳에서 차로 50여분쯤 산 속을 달려 환선굴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합니다.
이 굴에서 도를 닦았다는 전설.
굴피집.
환선굴 입구에 있는 대이리 굴피집.
물레방아간.
삼척에 몇번 왔습니다마는, 올 때마다 새로운 볼 것이 많군요.
아름다운 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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