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삼척 레일바이크와 환선굴

甘冥堂 2013. 10. 7. 09:26

생소한 레일바이크. 철도를 달리는 자전거.

이것도 미리 인터넷 예약을 해야합니다.

 

삼척 등 여러 지방에 있는 이런 체험장은, 옛날에 사용하던 철도를 이용하여 관광객을 모으자는 아이디어로

아주 적절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꽃이 만발한 출발점. 프렛홈.

 

 

 

중간에 잠시 쉬는 곳도 있습니다.

 

이 고장 출신 황영조 선수를 기념하는 터널.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철길에는 해변과 등대. 소나무 숲 등, 좋은 풍광과 여러개의 터널이 있습니다.

그 터널을 가지각색으로 조명하여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레일바이크 종점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원위치 합니다.

이곳에서 차로 50여분쯤 산 속을 달려 환선굴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합니다.

 

 

 

 

이 굴에서 도를 닦았다는 전설.

 

굴피집.

 

환선굴 입구에 있는 대이리 굴피집.

 

물레방아간.

삼척에 몇번 왔습니다마는, 올 때마다 새로운 볼 것이 많군요.

아름다운 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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