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네에서 서로 잘 아는 처지에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가지고 얼굴을 붉힐 수야 없잖아요?
그들에게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명색이 나도 공인중개사 10기인데.
또 예전엔 한 바닥에서 침 좀 뱉던 이력도 있는데....
그 뻔한 것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업자들이 있습니다. 그들 앞에서
"나도 왕년에 ...."
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달라는 대로 줄 뿐이지요.
그러나 계약 상대방은 경우가 좀 다릅니다.
자기가 예상했던 바의 거의 3배를 요구하니 어이가 없는 겁니다.
이럴 경우 참으로 난처합니다.
서민들을 위해 중개수수료를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반값으로 해 준다고 야단법석을 떨더니
무엇을 조정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바닥이 욕을 먹는 이유도 대강 알 것 같군요.
뭐든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손해를 보더라도 덜 억울하지요.
눈 뜨고 코 베가는 세상입니다.
[참고]
http://cafe.daum.net/tozisarang/JYXz/1300
부동산중개수수료 등 각종 계산기가 있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26만원 유감 (0) | 2015.12.12 |
|---|---|
| 시냇물이 졸졸졸 노래하며 흐르는 까닭 (0) | 2015.12.08 |
| 바람은 지나가도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0) | 2015.12.01 |
| 握力이 약해지면 (0) | 2015.11.26 |
| 언젠가는 (0) | 2015.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