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반값 부동산 중계 수수료 허실

甘冥堂 2015. 12. 3. 16:31

한 동네에서 서로 잘 아는 처지에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가지고 얼굴을 붉힐 수야 없잖아요?

 

그들에게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명색이 나도 공인중개사 10기인데.

또 예전엔 한 바닥에서 침 좀 뱉던 이력도 있는데....

 

그 뻔한 것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업자들이 있습니다. 그들 앞에서

"나도 왕년에 ...."

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달라는 대로 줄 뿐이지요.

 

그러나 계약 상대방은 경우가 좀 다릅니다.

자기가 예상했던 바의 거의 3배를 요구하니 어이가 없는 겁니다.

이럴 경우 참으로 난처합니다.

 

서민들을 위해 중개수수료를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반값으로 해 준다고 야단법석을 떨더니

무엇을 조정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바닥이 욕을 먹는 이유도 대강 알 것 같군요.

뭐든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손해를 보더라도 덜 억울하지요.

 

눈 뜨고 코 베가는 세상입니다.

 

[참고]

http://cafe.daum.net/tozisarang/JYXz/1300

부동산중개수수료 등 각종 계산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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