簞食瓢飮
대나무 그릇의 밥 한술과 표주박의 물 한 모금
선비의 궁핍한 생활을 표현한다.
有朋自遠方來하니
술 한 잔 없을 수 없다.
두부 한 모에 소금. 그리고 양파와 고추장.
이를 안주하여 소주를 마신다.
허기야 그냥 강소주를 마시는 자도 있는데 뭘.
창자 끝이 찌르르하다.
칼로 조그맣게 썰어 아껴 먹네만
그 두부도 이제 다 사라지려 한다.
술병에 술은 반이나 남았는데
주변머리 없음이여!
허나
먼 데서 온 벗이 있고
같이 할 술 있으니
소금을 찍을들 뭐 어떠랴.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0) | 2016.02.15 |
|---|---|
| 높은 사람을 설득할 때 (0) | 2016.02.13 |
|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 | 2016.02.11 |
| 윈스턴 처칠경의 뛰어난 유머 (0) | 2016.02.08 |
| 尙友 (0) | 2016.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