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지네
愛水橋 다리 밑으로
빌딩 사이로
그네 넘어로
너는 한때라도 밝은적이 있었느냐?
해 저문 난간에
비파들고 소복입은 여인
기녀인지 무녀인지 선녀인지
그 표정 알 수 없어
섬찟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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