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笨熊 당시300수

鹿柴 / 王維

甘冥堂 2020. 1. 27. 11:59

041.鹿柴 / 王維

 

 

空山不見人 (공산불견인) 빈산엔 사람 보이지 않고

但聞人語響 (단문인어향) 두런두런 말소리만 들린다

返景入深林 (반경입심림) 반사되는 햇빛 깊은 숲속에 들어와

複照青苔上 (복조청태상) 다시 푸른 이끼 위를 비춘다.

 

注釋

1. 鹿柴zhài):왕유의 망천 별장 중 하나. 지금의 섬서성 남전현 서남쪽에 있다.

   (섶 시)울타리.

2. . 단지.

3. 返景yǐng): 태양이 떨어질 때 구름에 반사되는 햇빛.

4.

 

 

譯文

산속은 공허해 넓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단지 사람들의 말소리만 들릴 뿐이다.

석양의 금빛 광선이 깊은 숲으로 비쳐 들고

또 깊고 어둑한 곳의 푸른 이끼 위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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