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笨熊 당시300수

靜夜思 / 李白

甘冥堂 2020. 2. 6. 20:24

065.靜夜思 / 李白

 

床前明月光 (상전명월광) 침상 앞에 밝은 달빛

疑是地上霜 (의시지산상) 땅에 내린 서리인가

舉頭望明月 (거두망명월) 고개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

低頭思故鄉 (저두사고향) 고개 숙여 고향 생각

 

 

注釋

静夜思편안하고 고요한 늦은 밤에 일어나는 생각.

마치 ~같다.

舉頭머리를 들다.

 

 

譯文

은색의 달빛이 참상 앞에 뿌려지는 것이

마치 지상을 덮은 서리와 같다.

머리 들어 둥근 달을 올려다보고,

고개 숙여 오래 이별한 고향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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