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哭宣城善釀紀叟 / 李白
선성 땅에 술 잘 담그는 기 노인을 곡함
紀叟黃泉裏 (기수황천리) 기 늙은이는 황천 지하에서도
還應釀老春 (환응양노춘) 응당 좋은 술 빚고 있으리라
夜台無李白 (야대무이백) 묘 구덩이엔 이백이 없는데
沽酒與何人 (고주여하인) 술을 사다 누구에게 줄꼬?
【注釋】
⑴宣城:군 이름. 지금의 안휘성. 善酿:술 담그는 장기가 있다.
⑵黄泉:地下
⑶老春:기 노인이 담근 술 이름.
⑷夜台:묘지 구덩이.
【譯文】
기 노인이 황천 지하에서
아직도 노춘 美酒를 담그겠지
달 속에 이백이 없으니
그대 술을 사 누구에게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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