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曰
父兮生我 (부혜생아) 아버님 날 나으시고
母兮鞠我 (모혜국아) 어머님은 날 기르시니
哀哀父母 (애애부모) 슬프고 애달프도다! 부모님이시여!
生我劬勞 (생아구로) 나를 나아 고생하시고 애쓰셨도다!
欲報之德 (욕보지덕) 그 은혜를 갚고자 해도
昊天罔極 (호천망극) 높다란 하늘 같아 끝이 없도다!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분 곧 아니시면 이몸이 살았을까
하늘같은 은덕을 어디다가 갚사올고
지은이 -정 철-
父兮生我 (부혜생아) 아버님 날 나으시고
母兮鞠我 (모혜국아) 어머님은 날 기르시니
哀哀父母 (애애부모) 슬프고 애달프도다! 부모님이시여!
生我劬勞 (생아구로) 나를 나아 고생하시고 애쓰셨도다!
欲報之德 (욕보지덕) 그 은혜를 갚고자 해도
昊天罔極 (호천망극) 높다란 하늘 같아 끝이 없도다!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분 곧 아니시면 이몸이 살았을까
하늘같은 은덕을 어디다가 갚사올고
지은이 -정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