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젤린스키(Ernie J. Zelinski)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이란 책에서
우리가 하는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것들이라고 했는데,
40%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들,
30%는 이미 일어난 것들,
22%는 걱정할 필요도 없는 사소한 것들,
4%는 우리가 전혀 어찌 할 수 없는 것들임에,
결국은 우리가 정말로 걱정하고 고민해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일들은 고작 4%에 불과하다고 했다.
부디 길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96%의 쓸데없는 걱정들 때문에 귀중한 삶의 시간을
고민투성이로 만들지는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