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겨우내 마당에 내팽겨쳐두었던 화분.봄볕이 따뜻하게 내려 비치는데저 꽃들에게도 새생명이 피어날까?물을 한 동이 쏟아부으며 기대해본다.
댓돌 밑
저 조그만 다육이 잎은
심한 한파를 견디고 솟아오르는데백합, 행운목은 어찌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