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란은 뒤뜰의 방언이다.
그 뒤뜰에 나무 몇 그루, 고추. 상추 등 채소를 조금 심었다.
요즘은 채소를 솎아 먹는 재미에 산다.
고추, 상추.
상추
대나무
작년에 6개를 심었는데 겨울을 지내고 나니 무려 20여 줄기로 불어났다.
번식력이 대단하다.
소나무
지난 겨울 얼어붙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잘 자라고 있다.
담장 밑 나리.
금년에는 처음이라 좀 어수선했는데
가을 겨울 지나고 내년이 되면 한결 운치 있는 텃밭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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