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학창 시절
저 친구들은 졸업 후 한 번도 만나지 못했지.
지금도 어디에 사는지 무얼 하며 지내는지
심지어 살아는 있는지 궁금하기만 하네.
가끔 동창회 모임에 나가기는 하지만
어색한 건 여전 하이.
내 사는 게 우물 안 개구리 생활인 탓이니까
뭐라 할 수도 없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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