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된다

甘冥堂 2026. 4. 22. 15:39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그렇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이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한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에게서 좋은 답을 구하려면  (0) 2026.04.23
실러의 환희의 송가  (0) 2026.04.22
부러운 사내  (0) 2026.04.21
날김 드세요  (1) 2026.04.21
아직 먼 AI 기술  (2)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