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버그
암수가 항상 붙어 있는 벌레.올해는 유난스레 이런 벌레들이 많다.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문틈사이에 이 벌레들이 수십 마리나 죽어있다.지저분하기도 하고..가정에서의 러브버그 (붉은등우단털파리) 대처 방안으로는 △끈끈이 트랩 활용 △방충망 빈 공간 보수 △어두운 색 옷 입기 등이 제시됐다.러브 버그는 불빛에 모여드는 습성이 있어, 불빛 주변으로 끈끈이 패드 등을 설치하면 붉은등우단털파리의 ‘침입’에 효과적이란 설명이다. 또 밝은 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두운 색을 입으면 몸에 달라붙는 것을 예방하는데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Love bug이름은 사랑스럽고 좋은데...러브 버그야. 너는 이제 오지말고Love girl 이나 보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