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눈물나는 이승만 박사의 유품들

甘冥堂 2007. 1. 27. 12:03

서귀포 바닷가 이승만 별장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 작고 조그마한 별장이다.아름다운 풍광

그에 비해서는 너무나 검소하고 때론 초라한 유품들.

침대옆 종이상자 옷장을 보고 가슴이 메었다.

 

침실 내부 

 

 

종이상자를 뜯어 세로로 세워 옷장을 대용했다. 

 

 

당대의 명필- 이 별장을 화락원이라도 부른다. 

 

 

 평소 쓰시던 커피믹셔기, 주전자, 물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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