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연휴에 동해안을 갔읍니다.
매번 다니는 곳, 속초 양양 주문진 설악산...
갈 때마다 새롭습니다.
우리 애기들이 잔디밭에서 맘껏 뛰놉니다.
막내 손녀.
주문진 항 입간판 그림 앞에서 의젖하니 앉아 있읍니다.
며느님.
신흥사 담쟁이 넝쿨이 싱그럽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무명용사 탑.
묵념.
그늘에서 쉽니다.
친절한 오빠.
만면에 썩소를 날리며 서빙을하고 있읍니다.
우리 막내 손녀
큰 손녀.
비선대 올라가는 중간 쉬어가는 코너. 주인장 아저씨.
인상이 너무 좋읍니다.
손녀가 찍은 작품.
모델이 좀 그렇지요?
숙소에서의 저녁 만찬.
생선회. 문어 삶은 것. 해삼. 오징어 통째로 찐것.
아주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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