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5월 -설악산 가족 나들이

甘冥堂 2010. 5. 23. 17:32

 부처님 오신 날 연휴에 동해안을 갔읍니다.

매번 다니는 곳, 속초 양양 주문진 설악산...

갈 때마다 새롭습니다.

 

 우리 애기들이 잔디밭에서 맘껏 뛰놉니다.

 

 막내 손녀.

주문진 항 입간판 그림 앞에서 의젖하니 앉아 있읍니다.

 

 며느님.

 신흥사 담쟁이 넝쿨이 싱그럽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무명용사 탑.

 묵념.

 그늘에서 쉽니다.

 

친절한 오빠.

만면에 썩소를 날리며 서빙을하고 있읍니다.

 

 우리 막내 손녀

 

 큰 손녀.

 

 

 비선대 올라가는 중간 쉬어가는 코너.  주인장 아저씨.

인상이 너무 좋읍니다.

 

 손녀가 찍은 작품.

 모델이 좀 그렇지요?

 

 숙소에서의 저녁 만찬.

 생선회. 문어 삶은 것. 해삼. 오징어 통째로 찐것.

 아주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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