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느니만 못하다.
(일백 백, 들을 문, 아니 불, 같을 여, 한 일, 볼 견)
西漢 때, 중국 西北의 羌族(강족)들이 연맹을 맺어, 한나라를 공격하려고 군사를 일으켰다.
漢나라 조정의 노장 趙充國이 군대를 통솔하여 변방의 관문으로 가서 적을 퇴치하러 떠나기 전에,
宣帝가 그에게 얼마만큼의 병사와 말이 필요한가 물었다.
그는 대답하기를; “百聞이不如一見이라, 양쪽 지역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한 번에 계산하기 어려우니,
내가 친히 그곳에 도착하여 살펴보아, 攻守의 방안을 정하여 다시 上奏하겠습니다.”
이리하여 조충국은 지형을 정찰하고, 적군의 병력부서를 파악한 다음,
병사를 보내 침범해 온 강족을 공격하여 패퇴시켰다.
▶领兵 [ lǐngbīng ] 1.[동사] 군대를 통솔하다. 병사를 인솔하다. 군대를 거느리다.
领兵出征 군대를 통솔하여 출정하다.
▶边关 [biānguān] 1.[명사] 변경의 관문.
▶由于 [yóuyú] 1.[개사] …때문에. …(으)로 인하여. [동작 행위의 원인이나 이유를 이끌어 냄] 2.[접속사] …때문에. …(으)로 인하여.
[복문에서 원인을 나타냄]
▶于是 [yúshì] 1.[접속사] 그래서. 이리하여. 그리하여. 이에. 이 때문에. [뒤쪽 단문에 쓰여 앞뒤를 이어 주는 관계를 나타냄]
〓[于是乎(yúshìhū)]
▶掌握 [zhǎngwò] 1.[동사] 숙달하다. 정통하다. 파악하다. 정복하다. 2.[동사] 장악하다. 통제하다. 지배하다.
3.[동사][비유] 주재하다. 주도하다. 결정하다.
▶打败 [dǎbài] 1.[동사] (적이나 맞수를) 싸워 이기다. 물리치다. 누르다. 2.[동사] (전투·경기 등에서) 지다. 패하다.
▶来犯 [láifàn] 1.[동사] 침범해 오다. 침해하다. 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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