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의 추억뱀장수와 오래된 동심자아~~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냐 ~!그렇다고 달이면 달마다 오는 것도 아냐 ~!기회는 딱 한 번 지금 뿐야.아주머니 아저씨 시집 못 간 처녀 아가씨!부끄러워 말고 다들 이리 가까이 와 봐!조기 눈이 말똥말똥한 애들은무서운 독사를 보면 꿈에 나타나애들은 가라 ~ 애들은 집에 가라!.저기 뚱뚱한 아지매 다리 아프면애기 깔고 앉아도 괜찮어! 자아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니 잘 들으셔.잘 들어서 남 주는 것 아녀.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삼각산에 올라가 봐!시커면 어둠 속에서 뭔가 아가리 쫙 벌리고 있는 것이 있어?그것이 무엇이냐!바로 비암이야 ~~ 비암 !!!심심산골 산삼 먹고 열받아몸이 하얗게 변한 백사 ~모가지 따고 입 벌려도 독물이 자동으로 발사되는 살모사 ~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