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不爲五斗米折腰 다섯 말의 쌀을 위해 허리를 굽히지 않겠다

甘冥堂 2017. 4. 25. 12:51

30.不爲五斗米折腰 다섯 말의 쌀을 위해 허리를 굽히지 않겠다.

    (할 위, 말 두, 쌀 미. 꺾을 절. 허리 요)

 

東晋의 시인 陶淵明(도연명)江西 彭澤縣令(팽택현령)으로 있을 때,

한번은 에서 督郵(독우)를 파견하여 시찰을 왔다.

부하들이 도연명에게 상기시키기를, 관례에 따라 관복을 정제하고 나가서 영접해야 한다고 했다.

 

도연명은 이것은 자신에 대한 일종의 모욕이라고 여기고, 말하기를 :

나는 이 보잘 것 없는 五斗米의 녹봉을 위하여, 나가서 허리를 굽혀 저런 이름 없는 소인배를 모실 수는 없다.”


그런 후에 그는 바로 관직을 사양하고 집으로 돌아가, 은거 했다.

 

 

 

五斗折腰 [wǔdǒuzhéyāo] 1.[성어] 녹봉을 받기 위해 윗사람의 비위를 맞춤을 이르는 말.

提醒 [tíxǐng] 1.동사] 일깨우다. 깨우치다. 주의를 환기시키다. 상기시키다. 조심경계시키다. 경고하다. [提示(tíshì)]

穿戴 [chuāndài] 1.[명사] 입고 쓰는 옷이나 모자 장신구 등. 옷차림. 차림새2.[동사] 입다. 쓰다. 걸치다. 지니다. 3.몸치장하다. 분장하다.

整齐 [zhěngqí] 1.[형용사] 정연하다. 단정하다. 깔끔하다. 2.[동사] 가지런히 하다. 규칙적으로 하다. 동일하게 하다.

   [整饬(zhěngchì)][零乱(língluàn), 凌乱(língluàn), 杂乱(záluàn)] 3.[형용사] 고르다. 가지런하다. 평균적이다. 나란하다.

区区 [qūqū] 1.[형용사] 사소하다. 별것 아니다. 보잘것없다. 시시하다. 얼마 되지 않다. 2.[형용사] 가지각색이다. 분분하다.

   3.[명사][겸어,옛말] . 소인.

弯腰 [wānyāo] 1.[동사] 허리를 굽히다.

侍奉 [shìfèng] 1.[동사] (윗사람을) 섬기다. 모시다. 시봉하다. 봉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