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外强中干 겉으로는 강해 보이나 실제로는 약하기 그지없다.
(바깥 외, 강할 강. 가운데 중. 마를 건)
春秋(춘추)시기, 秦(진)나라가 晋(진)나라를 공격하는데, 晋惠公(진혜공)이 군대를 이끌고 작전했다.
晋나라 대부 慶鄭(경정)이 晋나라 전차를 끄는 말이 모두 鄭나라산인 것을 보고,
晋惠公에게 본국에서 생산된 말을 쓰자고 권했는데, 본국의 말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분명하게 잘 알기 때문이었다.
鄭나라의 말은 보기에는 위풍이 당당하였으나, 겉으로는 강해보이나 실제로는 약하기 그지없어(外强中干),
전투가 시작되면, 싸움에 임하여 뒷걸음질 칠 것이다.
그러나 晋惠公은 慶鄭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전쟁 중 그 (鄭나라産)말들이수렁으로 끌려들어가, 진혜공 또한 秦나라의 포로가 되었다.
▶外强中干 [wàiqiángzhōnggān] [성어] 겉으로는 강해 보이나 실제로는 약하기 그지없다.
▶干 [gān] 번체 (乹|亁) 줄기 간, 마를 건, 방패 간
1.[형용사] 건조하다. 마르다. ≒[燥(zào)]↔[稀(xī), 潮(cháo), 湿(shī)] 2.[형용사] 고갈되다. 사라지다. 없어지다.
▶熟悉 [shúxī] 1.[형용사] 잘 알다. 익숙하다. 생소하지 않다. ≒[了解(liǎojiě)]↔[生疏(shēngshū), 陌生(mòshēng)] 2.[동사] 분명하게 이해하다. 충분히 알다. 3.[동사] (관찰·체험을 통해 상황을) 이해하다. 파악하다. 터득하다.
▶威风凛凛 [wēifēnglǐnlǐn] [성어] 위풍당당하다. 위엄이 서리다. 위풍늠름하다.
▶打仗 [dǎzhàng] [동사][군사] 전쟁하다. 전투하다. 싸우다.
▶临阵 [línzhèn] 1.[동사] 전쟁에 나가다. 싸움터에 임하다. 2.[동사] 직접 전투에 참가〔가담〕하다.
▶退缩 [tuìsuō] [동사] 뒷걸음질치다. 움츠러들다. 위축되다. 주눅이 들다. 주춤하다. ↔[进取(jìnqǔ)]
▶泥坑 [níkēng] 1.[명사] 진창(구덩이). 수렁. 2.[명사][비유] 수렁. 늪. ≒[泥潭(nítán)]
▶带进 [dàijìn] 끌어들이다. 가지고 들어가다.
▶俘虏 [fúlǔ] 1.[명사] 포로. 2.[동사] 포로로 잡다. 3.[동사] (사상이나 세력에) 사로잡히다. 포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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