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聞鷄起舞 닭이 울면 일어나 무예를 단련한다
(들을 문, 닭 계, 일어날 기, 춤출 무)
晋나라 때 祖逖(조적)과 劉琨(유곤)은 어려서부터 좋은 친구로, 커서도 함께 관리가 되었다.
그 두 사람은 각고의 노력으로 공부하고, 발분하여 무예를 연습했다.
동틀 무렵, 조적은 닭이 우는 소리를 들으면 바로 유곤을 깨어, 함께 검무연습하기를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공부는 뜻 있는 사람을 저버리지 않아, 그들은 후에 모두 나라의 기둥(栋梁之才)이 되었다.
▶逖 [tì] (逷) 멀 적
▶琨 옥돌 곤
▶起舞 [qǐwǔ] 1. [동사] 춤을 추기 시작하다. 2. [동사] 무예(武藝)를 단련하다.
▶拂晓 [fúxiǎo] [명사] 새벽녘. 여명. 동틀 무렵. ≒[黎明(límíng), 凌晨(língchén)]
▶叫醒 [jiàoxǐng][동사] 깨우다. 일깨우다.
▶舞剑 [wǔjiàn] 검무를 추다. 칼을 휘두르다. 검(劍)을 내두르다.
▶栋梁之才 [dòngliángzhīcái] 동량지재(棟梁之材). 한 집안이나 국가의 기둥.
▶栋梁 [dòngliáng] [명사] 동량(棟梁). 마룻대와 들보.
▶功夫不負有心人(공부불부유심인) : 노력은 뜻 있는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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