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萎靡不振 활기가 없다.
(시들 위, 쓰러질 미, 아니 부, 진동할 진)
宋나라 徽宗(휘종)은 우매한 황제였다.
金나라 병사가 침입하여 국난이 닥쳤는데도, 그는 여전히 토목공사를 크게 벌리고 궁전을 지으며,
적을 막으라고 내키는 대로 파견한, 童贯(동관)은 계속해서 패전하여, 京城을 모두 지켜낼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휘종은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楊時(양시)라는 대신이 침착하게 나서서,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는 임금과 신하들에게 말했다:
“현재 조정은 마땅히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만약 과거와 같이 활기 없이(萎靡不振), 겁 많고 연약하면,
大宋 王朝(왕조)는 희망이 없소.”
▶萎靡不振 [wěimǐbúzhèn] 활기가 없다.
▶萎靡 [wěimǐ] [형용사] 활기가 없다. 의기소침하다. 맥이 빠지다. 기가 죽다. 풀이 죽다. ↔[勃发(bófā), 振奋(zhènfèn)] 시들고 느른해짐.
쇠하여 피로(疲勞)해짐
▶昏庸 [hūnyōng] [형용사] 우매하다. 우둔하다. 멍청하고 어리석다. 흐리멍덩하다.
▶御敌 [yùdí] [동사] 적을 막다.
▶随意 [suíyì] [부사] (자기) 마음대로. 뜻대로. 내키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2.[동사] (자기) 생각대로 하다. 뜻대로 하다. 원하는 대로 하다.
≒[任意(rènyì
▶童贯(동관) : 채경(蔡京), 양전(杨戬) 등과 같은 송대의 간신.
▶敌人连吃败仗。적은 계속해서 패전했다
▶保不住 [bǎobúzhù] 1.[동사] 보존할 수 없다. 보장〔보증〕 할 수 없다. 지켜 낼 수 없다. 유지할 수 없다. 2.[부사] …할 가능성이 크다. 아마.
▶从容 [cóngróng] 1.[형용사] 침착하다. 조용하다. 허둥대지 않다. 태연자약하다. 2.[형용사] (시간이) 느슨하다. 여유 있다.
3.[형용사] (경제적으로) 넉넉하다. 여유가 있다. ↔[慌张(huāngzhāng), 慌忙(huāngmáng), 慌乱(huāngluàn)]
▶站出来 [zhànchūlái] 나서다. 앞에 나와 서다. 앞으로 나오다.
▶慌作一团 [huāngzuòyìtuán] [성어] 몹시 당황하여 허둥대다.
▶振作 [zhènzuò] 1.[형용사] 정신을 차리다. 2.[동사] 진작시키다. 활기를 찾다. 분기〔분발〕하다. ≒[抖擞(dǒusǒu)]
▶胆小 [dǎnxiǎo] [형용사] 담이 작다. 배짱이〔용기가〕 없다. 겁이 많다. 소심하다.
▶指望 [zhǐwàng] 1.[동사] 기대하다. 바라다. 소망하다. 간절히 바라다. 2.[명사] (~儿) 기대. 가망(성).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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