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데 산티아고

바로셀로나 - 구엘 공원. 성가족교회

甘冥堂 2018. 9. 25. 23:58

 

 

 

 

 

 

 

 

 

 

 

 

 

 

 

주로 가우디와 관련된 유적들을 둘러보는 시내 투어를 예약해 놓았다.

 

명품상점들이 모여있는 갈리시아 거리의

Casa 바티오는 기존 건물을 가우디가 자신의 개성에 맞게 개축한 건물이고.

그 대각선 쪽의 카사밀라는 가우디 설계 건물이다.

 

Guel공원

에우세비 구엘은 가우디에게 펠라다 산이라고 알려진 산을 매입해 60개의 분양지 건설을 계획하였으나

사업은 실패로 끝나고, 결국 바로셀로나 시청에 매각되었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몬쥬익 공원

바로셀로나 해변

 

마지막으로 가우디의 역작 성가족 교회.

2026년 가우디 사망 100주년에 맞춰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세기적 건축물에 대해 문외한이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이런 대작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다.

바로셀로나에 온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특히 예수가 밧줄에 묶여 기둥을 부여안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다.

 

구엘 공원의 모습을 추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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