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笨熊 당시300수

牧童 / 劉駕

甘冥堂 2020. 6. 13. 16:48

143.牧童 / 劉駕

 

 

牧童見客拜 (목동견객배) 목동이 나그네를 보자 인사를 하며

山果懷中落 (산과회중락) 품에서 산과일을 떨어뜨리다.

晝日驅牛歸 (주일구우귀) 대낮에 소를 몰고 돌아오는 것은

前溪風雨惡 (전계풍우악) 앞 계곡에 비바람이 사납기 때문이라네.

 

 

注釋

(1)牧童: ,양을 방목하는 어린아이.

(2): 驅赶 1. 쫓다 2. 재촉하다 3. 내몰다

 

 

譯文

방목하던 아이가 나그네를 보고 바쁘게 거리에서 인사를 하는데

뜻밖에 품속에서 두려워하며 산과일을 하나 떨어뜨린다.

나그네가 묻기를 왜 대낮에 소를 몰고 돌아오는가 물으니,

소년이 말하기를 앞 계곡에 광풍이 불어 무섭기 때문이라고 한다.

 

 

作家

劉駕: . 字司南강동생졸년불상. 당 의종 년간 전후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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