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오만과 무지, 전체주의, 파시즘

천박한 서울, 초라한 부산.
정치권에 정신장애인들이 많이 있다. 그 사람들까지 포용하기는 쉽지 않다.
여성들은 경력이 단절된 뒤에는 열심히 무엇을 안 한다.
미래통합당은 천박하고 주책없는 당.

북한에 가서는
"우리가 정권을 뺏기면 교류를 못하기 때문에
'제가 살아있는 한' '절대' 안 뺏기게 단단히 마음먹고 있다"

압권은
박원순 자살에 대한 당차원의 대응계획을 묻는 기자 질문에 "후레자식" 이라며 노려봤다

"전체주의야말로 많은 혁명을 유산시킨 세기에 유일하게 성공한 혁명이다"
러시아 혁명도, 중국공산혁명도 인간의 얼굴을 가장한 전체주의에 불과했다 - 앙리 레비

그들 진보세력의 민주주의는 전체주의다
-최장집교수

약탈적 징세, 임대사업자 정책뒤집기,
임대차3법 예고 후 확산하는 전세.매매가 급등은
'한 도시를 완벽하게 파괴하는 방법은 폭격이 아니라 임대료 통제'라는 경구가 무색하다.

대통령독주, 편향적 공권력, 나팔수 같은 공영방송, 과도한 기업경영 개입.
홍위병 같은 문빠들의 극성은 ' 믿어라, 충성하라, 투쟁하라'던 파시즘의 신조와 똑같다.

하이에크는 전체주의를 자유주의의 대척점에있는 체제라 했다.


다른 측면에서.
이런 명언도 있었다.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은...검찰총장이랍시고..."
그에 대한 사이다 발언.
"일개 장관이 헌법상 국민이 알 권리를 포샵질하고 앉아있다"

그녀는 여당 초선의원 모임에서 이런 의미심장한 말도 했다.
"여러분, 제가 법무부장관이 안 됐다면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부채의식 느끼십니까?"

국회청문회에서 야당의원이 그녀 아들 문제를 묻자"소설 쓰냐?"


오늘 아침 기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