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원포구 광해군기착지~좌기연대~세화해수욕장
~제주해녀박물관 17.6km 5~6시간
김녕 흰모래해수욕장에 이어
번화한 월정리해수욕장을 지났다.
행원포구는 풍차마을이다,
오늘은 바람이 엄청 세게 불어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이어서 좌기연대-봉화대다.
이쯤에서 행원포구에서 중간 스탬프 찍는 곳을 지나쳤다는 것을 알았다.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그냥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벵듸길- 넓은 들판을 지나,
목적지 해녀박물관에 도착했다.
올레길 안내소에 들러
중간 스템프를 지나쳤다하니.
할 수 없다. 다시 돌아가는 수 밖에 없단다.
하나 마나한 소리다.
이리하여 20코스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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