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유머

甘冥堂 2024. 3. 2. 19:29

● 여자가 늙어 필요한 것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 남자가 늙어 필요한 것
1. 부인
2. 아내
3. 집사람
4. 와이프
5. 애들엄마
 
● 아들이란?
- 낳을땐 1촌
- 대학가면 4촌
- 군에서 제대하면 8촌
- 애 낳으면 동포
- 이민가면 해외동포
-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자녀들은?
- 장가간 아들은 큰도둑
- 시집간 딸은 이쁜도둑
- 며느리는 좀도둑
- 손자들은 떼강도
 
● 아들, 딸, 며느리는?
-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 미친 여자 3인방?
-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메달 순위
- 딸 둘에 아들 하나면 金메달
- 딸만 둘이면 銀메달
- 딸 하나 아들 하나면 銅메달
- 아들만 둘이면 木메달
 
● 엄마의 일생
- 아들 둘 둔 엄마는 이집저집 떠밀려 다니다 노상에서 죽고
- 딸 둘 둔 엄마는 해외여행 다니다 외국에서 죽고
- 딸 하나 둔 엄마는 딸네집 씽크대 밑에서 죽고
- 아들 하나 둔 엄마는 요양원에서 죽는다
 
● 재산 분배
- 재산을 안주면 맞아 죽고
- 반만 주면 쫄려 죽고
- 다 주면 굶어 죽는다
 
● 남편은?
-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 마주 앉으면 원수 덩어리
-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 덩어리
 
 
😂 웃고 가세유! '요즘 유행하는 남편 모음!' 😂
 
✦아내의 명령에는 항상 가타부타 이의를 대지 않고
군말 없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일하고 돈 벌 때는 허리가 빠숴지거나 말거나
눈, 비가 오거나 몸이 쑤셔도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시댁이나 처가댁이나
친구들 앞이나 애들 앞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아내의 마음이 우울하거나 꽈~악 닫혀 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 열쇠!
✦모진 풍파에도 딴 길로 새거나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가정을 지키는............... 강인한 무쇠!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허허허~싱글벙글~
둥글둥글............... 굴렁쇠!
✦아내와 대화할 때는 부드럽고 달콤한 수액처럼............... 고로쇠!
✦친구들과 밖에서 반창회, 동창회모임 등으로 어울릴 때는
정해진 회비외엔 기분내서 나서지 않고 돈일랑 한푼도 안 쓰는............... 구두쇠!
✦아내가 울적할 땐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아내가 원할 땐 침대위에
쌍 코피를 흘릴지라도 최상급의 서비스를 해주는............... 변강쇠!
✦아내의 과거를 뒤늦게 알았다 하더라도
이제와 어쩌겠수 하고 자크를 굳게 잠그는............... 모르쇠!
♥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마누라와 애인의 차이
 
내가 비실대면 보약 지어온다.......마누라
딴 데 알아본다.......애인
 
훌륭한 밤 지내고 나면 반찬이 좋아진다........마누라
용돈 더 달랜다.......애인
 
2회전하면 아꼈다 내일 하자고 한다.......마누라
쌍 코피 터질 때까지 OK..애인
 
팬티 한 장만 사줘도 자랑하고 다닌다.......마누라
십만원 이하는 물건으로 안 친다.......애인
 
싸움하고 나면 친정 갔다가 한 보따리 싸들고 온다.......마누라
있는 거 다 부셔놓고 침 뱉고 가버린다.......애인
 

60년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와 여자는 알몸으로 누워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울고 있다
남자는 잠시 후 씩씩한 목소리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 안고 힘차게 소리친다.
“걱정마라 내가니 하나 못 먹여 살리겠니!!!!”
 
70년대.......
아직까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변함없이 울고 있다
남자는 당당하게 여자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눈에 힘을 잔뜩 주고 힘껏 소리친다
.“울지 마! 이제부터 오빠가 책임진다.”
 
80년대.......
이제부터는 여관이다. 왜? 점점 나아진 경제발전의 덕인 것이다
남자가 말한다. 아직까지도 여자는 흐느낌을 보이며 울고 있다
박력은 점처럼 없어졌지만 남자는 다정스런 목소리로 여자의 가슴을 끌어안고 여자를 위로 한다
“오빠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85년도.......
이때부터 책임기피증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 후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다
OO장 XX모텔 등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시설도 점점 나아졌다
아직까지도 남자는 말한다.
여자는 고개를 숙인 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있다.
그 옆에서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남자가 여자를 쳐다보며 살며시 묻는다.
너.......피임약 먹었지...?
 
대망의 90년대.......
이때부터 여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 또 남자를 향해 말하기 시작했다. 장소는......
교외 러브 파크 러브호텔 등으로 바뀌었다.왜? 꾸준한 경제도약의 덕분이다 남자는 방바닥에 누운채 담배를 피우고 있다
여자는 옷을 챙겨 입고 방을 빠져나가며 누워있는 남자에게 한마디 던진다.
“자기야 나 바빠서 먼저 갈게.”
 
삐쳐! 남자도 담배를 피우고 여자도 담배를 피우고 있다
남자가 고개를 푹 숙이고 꺼져라 한숨을 내쉬고 여자는 담배연기를 길게 내뿜으며 남자를 향해 말을 던진다.“너 ,처음이구나???”
“너~~~~처음이구나???”
 
95년도.......
남자는 자리에 누워 이불로 얼굴을 가린 채 웅크리고 있다.여자는 화가 난 듯 신경질 적으로 누워있는 남자를 향해 앙 칼지게 소리친다.
“야!!!.....너 토끼니???!!!”
 
98년도.......
남자는 누워서 울고 있고 중년의 여자는 여유 있게 옷을 주워입고 돈 몇 푼을 꺼내 침대 위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남자를 향해 중년의 여자는 담담하게 한마디 던지고 방을 빠져 나간다
“이 돈으로 용돈이나 쓰고 내가 열락하면 총알같이 튀어나와 알았지?”
 
2000년대.......
남자는 땀에 흠뻑 젖은 채 여자의 어깨를 주무르고 있다.여자는 비스듬히 누워 담배를 물고 남자를 향해 소리친다.
“야!!!.......재떨이!!!”
 
 
2008년도.......
남자는 침대 밑에서 손을 들고 벌을 서고 있다. 여자는 씩씩 거리며 구석에 쪼그리고 있는 남자의 등짝을 브래지어로 후려치며 쫄아 있는 남자를 향해 분을 폭발 시킨다.
“야!!.....내 속옷 다 빨아놓으랬지?”
 
 
 
아내가 동창회에서 술이 떡이 되서 들어 왔을 때!
 
1. 애처가.......으이구.......
마시지도 못하면서 웬 술이야! 등 두들겨주며 꿀물 타준다
 
2. 간 큰 남자.......가지가지 하는군! 하며 현관문 잠근다.
 
3. 엽기 남편.......아내 거꾸로 들어 술 깰 때까지 흔든다.
 

“가정부하고 할 때는 필요 없는 데유~”
어떤 중년남자가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 비뇨기과를 찾아 갔다
“선생님~도무지 서질 않아서..어떻게 하죠
남자의 말을 들은 의사는 신비의 명약! 비아그라를 내놓으며 말했다
“이 약은 관계를 갖기 딱 1시간 전에 복용을 해야만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남자는 이약을 집에 가지고와서 이 기쁜 소식을 알려주려고 마침 외출 중이던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지금 어디야?”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아마 한 시간쯤 후면 도착 할수 있을거야.......”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바로 물을 가지고 와 약을 먹었다. 그런데 아내가 말했던 한 시간이 훨씬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남편은 초초해서 어쩔 줄을 모르다가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뭐야! 왜 이렇게 늦는 건데?”
“지금 길이 막혀서 꼼짝 못해~ 이 싱태로 가면 두 시간 이상은 더 걸리겠는걸.......
 
순간 남자는 당황이 돼서 전화를 끊자마자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제가 한 시간 전에 약을 먹었는데
글쎄 아내가 두 시간 후에나 집에 도착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나.......약도 워낙 비싼 거라서....... 그래도 그냥 넘기긴 아까운 걸~~
 
아! 혹시 집에 지금 가정부가 있나요?”“예 있는데요.......”
“그럼~ 당장 그 하녀하고라도 관계를 가지세요.”
그러자 그 남자가 다시 시큰둥한 목소리로 말했다. 가정부하고 할 때는 비아그라가 필요 없는데요?
 

모텔에서 패고 싶은 놈들
1. 숙박비 부족하다고 돈 꿔 달라고 하는 놈 나쁜 놈.......!!
그래서 비디오방 가자니까........!
 
2. 나도 목마른데 서비스로 나온 생수를 저 혼자 입대고 처먹는 놈
구리 구리 제대로 빨지도 못하면서 그건 잘 빠네.......!
 
3. 하루 종일 살 껍데기 벗겨질 때까지 샤워만 하는 놈,
깨끗한 척 더럽게 하고 있네 난 거기만 닦았는데.......
 
4. 그것도 작은 놈.......남들은 밥 처먹고 그것도 크더구만..!
 
5. 그 대가리에 힘없는 놈.......토끼가 행님..!!이라고 할 놈
 
6. 털이 빳빳한 놈.......도대체 왜 여기에 무스를 쳐 바른겨 눈깔 따가워 죽겠네..
라이터 불로 확.......!! 끄실러 버릴까 보다
 
7. 문전 앞만 더럽히는 놈.......집안에는 들어오지도 못하고 문턱에다 토하는 주태백이 확
잘라버릴까 보다......!
 
8. 인생이 불쌍해서 신음소리 좀 내줬더니 아프지 뺄까 이러는 놈
처녀 귀신은 뭐하나 몰라 이런 놈 안 따먹고.......
 
9. 세우지도 못하는 놈.......!거시기가 거시기 혀
 
 
야스런 사돈네 집구석
 
시집간 딸이 아이를 낳았다는 기별을 받고, 산고 바라지하러 딸네 집으로 달려갔다
마침 사위가 대문앞에서 마당을 쓸고 있었다.
장모 : 여보게 사위! 그래 무엇을 달고 나왔는가? 하고 묻자
사위 : 입이 댓발 나와 가지고 헌 구멍에서 새 구멍 나왔소 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장모 : 사위가 너무 괘씸해서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마침 딸의 시아버지가 나오는 게 아니가 마침 잘 만났다고 속으로 벼르면서
아니 아들 교육을 어떻게 시켜 길래 그냥 딸아이 낳았다고 하면 되지 헌 구멍에서 새 구멍 나왔다고 하는거요 고약한 놈이라고 하자
사돈 : 아니 사부인께서는 초 새벽부터 거시기 꼴리게 헌 구멍 새구멍 이야기는 왜 하시오
 
장모 : 너무 기가 막혀 할아버지인 사돈 어른 방으로 쳐들어가 이 집안은 도대체가 어떤 집안 이 길래 사위나 그 애비나 똑같으냐구 하자
 
사돈 : 점잖은 목소리로 어인 일로 사부인께서 아침부터 흥분하고그러시우 하고 묻는다.
 
장모 : 아니 사위놈한데 무엇을 낳았 냐고 물으니까 헌 구멍에서 새 구멍 나왔다고 하지를 않나 그 애비는 새벽부터 거시기 꼴리게 헌 구멍 세 구멍 이야기한다고 하지를 않나 도대체 딸 시집을 잘못 보냈다고 말하자
 
사돈 :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이제 나는 죽을 때가 다 되었나 보다고 한다.
장모 : 깜짝 놀라며 아니 사돈어른 어째서 우십니까? 하고 묻자
사돈 : 아침부터 거시기 이야기에 구멍 이야기를 들어도 거시기가 안 서니 이 제 죽어야 할 때가 다 된 것 같구료.......
 

 
바보의 첫날밤
 
바보가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바보 아버지는 걱정이 많았다.그래서 바보한데 모르는 일 있면 전화하라고 말했다.
신혼여행 첫날밤 바보는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하다가 아버지께 전화를 걸었다.“아버지 지금 호텔 방이거든요 어떻게 해요"
아버지는 “우선 목욕부터 하고 신부를 안고 침대에 눕혀라” 바보는 목욕을 깨끗이 하고 나와서 신부를 침대에 눕혔다
 
바보는 아버지한데 전화를 걸었다“아버지 담에는 어떻게 해요?”
아버지는 “누워있는 신부한데 다이빙해서 덮쳐라”
 
바보는 침대 위에 누워 있는 신부위로 다이빙하다 그만 침대에서 떨어져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받아버렸다
바보는 또 다시 아버지한데 전화를 걸었다.“아버지 피가 나는 데요 어떻게 해요?”
아버지 왈.......계속해?????.......
 

 
외박사유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 하고 들어 왔다 남편이 하는 말
남편 : 어디서 자고 이제 들어오는 거야요?
아내 : 으응 내 친구 춘자네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 와서,
 
남편이 알아보니 춘 자네 남편은 살아있고 한다.
남편 : 남편이 살아 있다고 하는데 무슨 소리하는 거야?
 
아내 : 춘자네 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길레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뭐라고...?? 당신 미쳤어?
아내 :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춘자가 살려준다고 약속 했어요ㅎㅎ
 
 
남자의 거시기란?
 
거시기가 어릴 때 껍질 안에 숨어 있는 건 자신을 들어내기보단 내실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 건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란 것이다
거시기가 단단해지는 건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평소에 부드러운 건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거시기가 바로 서는 건 세상 바로 살아 가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누워있는 건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도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드는 건 여자 앞에서 당당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 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 주위에 털이 많은 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대인 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
거시기 밑에 방울이 두 개인 건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2명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힘차게 파고 드는 건 일할 때 강력하게 밀어 붙이는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파고든 후 눈물을 흘리고 나오는 건 일이 성사된 후에 내 일부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유대감이 필요하단 것이다
 
거시기가 뜨거워지는 건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붉어지는 건 붉은 열정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순간 커지는 건 좋아하는 일만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것이고 거시기가 곧바로 작아지는 건 욕심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한 중년의 뜨거운 

한 중년부부가 밤늦도록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번개가 쳤다
순간 방안이 환해지면서 무언가를 본 아내가 깜짝 놀라 남편에게 물었다.
“그게 뭐에요??”
남편은 길쭉한 가지를 들고 서있었다. 아내는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 말했다
“불능인 주제에 20년 동안 나를 속였군요!! 너무해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은 “버럭” 화를 냈다
속인 것은 당신도 마찬가지잖아!
아내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남편에게 물었다.
“도데체가 뭘 속였다는 거죠?”
남편은 손에든 가지를 아내의 눈앞에 들이대며 말했다.
당신은 내 아들을 5명이나 났잖아!!
ㅎㅎㅎㅎㅋㅋㅋㅋ
 
 
마누라에게 듣기 싫은 소리

1. 텔레비전을 보다가 리모컨 건전지가 다되었는지 작동이 안 된다.
건전지를 교체하기 위해 뚜껑을 열고 원래 있던 건전지를 쉽게 빼고새 건전지를 넣는데 이게 자꾸 손이 미끄러진다.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는데 마누라의 뼈있는 한마디
“제대로 넣는 법이 없다니까”
 
2. 이어지는 가슴 아픈 소리
“빼는 것만 잘하지”
 
3. 간신히 넣고 나니 방향을 잘못 잡아서 다시 넣어야 했다. 그 때 또 심장 떨리는 소리,
“아무렇게만 넣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냐”
 
4. 제대로 건전지를 넣고 리모컨을 여기저기 누르니 소리 조절이 잘 되었다.
역시 간 떨어지는 소리
“거봐 제대로 넣고 누르니까 소리도 잘 나잖아”
 
5. 그냥 잠이나 자려고 리모컨으로 텔레비전을 끄고 방으로 들어갔다 .
마누라는 아직도 볼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다시텔레비전을 켠다.
으음 창자 꼬이는 소리
“꼭 혼자만 즐기고 잠든다니까”
 

남자의 순위
7위 : 애무도 못 하면서 침만 묻히는 남자
6위 : 술이 떡이 돼 안 서도 포기 안 하는 남자
5위 : 기술도 없고 그것도 작으면서 말로는 “너 오늘 죽었어.”하는 남자
4위 : 느낄만하면 자세 바꾸는 남자
3위 : “아프다고” 소리치는데 그 소리가 “좋다”는 소리인 줄 알고 더 세계 누르는 남자
2위 : “오빠 즐거웠어.” 하니까 진짜 즐거운 줄 알고 “한번 더 하자”며 머리를 밑으로 누르는 남자
영광의 1위 : 눕자마자 침 바르고 바로 넣는 남자 ㅋㅋㅋㅋ
 

산과 인간
10대 : 금강산
바라만보고 사진만 봐도 아름답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베일에 가려진 신비한 곳
특별한 사람들이한 번씩 찾아 가보지만 비 주위만 들러보고 오는 山
 
20대 : 한라산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리 있는 ~큰 마음 먹으면 한번 찾아볼 수있는 곳
아직은 신비로움이 가시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山
 
30대 : 설악산
비록 산세는 험하고 봉우리는 높지만 ~아름다운 자태와 끊임없는 메아리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의 조화를 가장잘 이루고 있는 山
 
40대 : 지리산
백두대간의 대미를 장식하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면적인 만큼 넓은 포용력으로 정상까지 찻길을 내주어 아무나 넘을 수 있는 편안한 山
 
50대 : 내장산
평소에 잊고 살다가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 가는 시절 아쉬워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 저무는 가을 석양에 물든 아름다운 山
 
60대 : 남산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너무 가까이에 있어 예전에 수도 없이 올라본 곳
샛길까지 다 알고 있어 거의 찾지 않는 山
 
70대 : 고향언덕
산이라고 하기 보단 어머니 품속 같은 곳
일 년에 한두 번고향 길에 멀리 바라보며 옛 추억을 회상하는 작은 언덕
 
 
재미있는 말장난 유머 모음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마라 - 임전무퇴
죽치고 마주 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 죽마고우

할아버지 발은 크다 - 노발대발
 
동쪽문이 막히니 서쪽편이 답답하다.
- 동문서답
 
오리가 무우밭에 들어가면 중심을 잃는다  - 오리무증
 
요리법과 조리법에 숙달된 여자  - 요조숙녀
 
개와 사람이 동업(보신탕집)을 하면  - 개인사업
 
세수하는 얼굴 크기와 대야의 크기는
- 세대차이
 
 
 
1.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집은? 닭똥집
 2. 보내기 싫으면? 가위나 바위를 낸다.
 3. 땅투기 군과 인신 매매자를 7자로 줄이면? 땅 팔자 사람 팔자.
 4. 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4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5. 식인종이 밥투정할 때 하는 말은? 에이, 살맛 안 나~
 6. 임꺽정이 타고 다니는 차가 무엇일까? 으라차차 차!
 7. 양초가 가에 양초가 꽉 차 있을 때 세자로 줄이면? 초 만원
 8. 씨름 선수들이 죽 늘어서 있다'를 세자로 줄이면? 장사진
 9. 서로 진짜라고 우기는 신은? 옥신 각신
 10.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
 
 
 1,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웃음꽃)
2, 남이 울 때 웃는 사람은? (장의사)
 3, 도둑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보석 바)
 4, 도둑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바)
 5, 헌병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고물장수)
 6, 고기 먹을 때마다 딸아 다니는 개는? (이쑤시개)
 7, 먹으면 죽는데 안 먹을 수 없는 것은? (나이)
 8, 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새)
 9, 붉은 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10,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11, A 젖소와 B 젖소가 싸워 B 젖소가 이겼다 왜?
(A 젖소는 에이 졌소이다 B 젖소는 삐 졌소)
12, 이혼이란? (이제 자유로운 혼자)
13, 고인돌이란? (고릴라가 인간을 돌멩이 취급하던 시대)
14, 엉성하다란? (엉덩이가 풍성하다)
15, 동양을 영어로 하면 오리엔트 서양은? (미스서)
16, 눈치코치란? (눈 때리고 코 때리고)
17, 오리지널이란? (오리도 지랄하면 날수 있다)
18, 요조숙녀란?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녀)
19,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열받다)
20, 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21,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22,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집은? (닭똥집)
 23, 보내기 싫으면? (가위나 바위를 낸다)
 24, 땅투기 군과 인신 매매자를 7자로 줄이면? (땅 팔자 사람 팔자)
 25, 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4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26, 식인종이 밥투정할 때 하는 말은? (에이 살맛 안 나)
 
27, 임꺽정이 타고 다니는 차가 무엇일까? (으라차차 차)
28, 양초가 가득한 상자를 세자로 줄이면? (초 만 원)
29, 씨름 선수들이 죽 늘어서 있다를 세자로 줄이면? (장사진)
30, 서로 진짜라고 우기는 신은? (옥신 각신)
 
31,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
32, 따님이 아버지를 기가 막히게 피하셨군요? (못생긴 아빠)
33, 재밌는 곳은 어딜까? (냉장고에 잼 있다.)
34,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4자로 줄이면? (개인 지도)
35, 소가 웃는 소리를 세 글자로 하면? (우하하)
36, 황당무계이란? (노란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37, 천고마비이란?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몸이 마비된다)
 
38, 착한 자식이란? (한국에서 살고 있는 성실한 사람)
39, 호로자식이란? (러시아를 좋아하는 사람)
40, 미친 자식이란? (미국과 친하려는 사람)
 
41,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타는 차는? (중고차)
42, 왕이 넘어지면 뭐가 될까? (킹콩)
43,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방학동)
44, 스타들이 싸우는 모습을 뭐라고 할까? (스타워즈)
45, 라면은 라면인데 달콤한 라면은? (그대와 함께라면)
46, 추운 겨울에 가장 많이 찾는 끈은? (따끈따끈)
47, 토끼들이 젤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토끼고 도망치기)
48, 길가에서 죽은 사람을 무엇이라 하는가?
(도사: 道 길도 死 죽을 사 니까)
 
49, 진짜 문제투성이인 것은? (시험지)
50, 세 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 (인삼차: 人三車)
 
51, 올림픽 경기에서 권투를 잘하는 나라는? (칠레)
52, 굶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헝가리:hungry 헝그리:배고프다)
 
53, 경찰서가 가장 많이 불타는 나라는? (불란서)
54, 노총각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은? (색싯감)
55, 먹고살기 위해 하는 내기? (모내기)
56, 아무리 예뻐도 미녀라고 못하는 이 사람은? (미남)
57, 사람이 일생 동안 가장 많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
58, 가장 알찬 사업은? (알(계란) 장사)
60, 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 (눈물)
 
61, 가장 더러운 강은? (요강)
62,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63, 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 (거짓말)
64,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
65, 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멕시코)
66, 수학을 한 글자로 줄이면? (솩)
67,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닥)
68, 세상에서 가장 야한 닭은? (홀닥)
69, 가슴의 무게는? (4근(두근+두근))
70, 간장은 간장인데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간장은? (애간장)
 
71, 감은 감인데 먹지 못하는 감은? (영감, 옷감, 대감, 상감)

72, 병아리가 제일 잘 먹는 약은? (삐약)
73, 개중에 가장 아름다운 개는? (무지개)
74, 걱정이 많은 사람이 오르는 산은? (태산)
75, 공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은? (성공)
76, 다리중 아무도 보지 못한 다리는? (헛다리)
77, 누구나 즐겁게 웃으며 읽는 글은? (싱글벙글)
78, 눈은 눈인데 보지 못하는 눈은? (티눈, 쌀눈)
79, 다 자랐는데도 계속 자라라고 하는 것은? (자라)
80, 닭은 닭인데 먹지 못하는 닭은? (까닭)
 
81, 떡 중에 가장 빨리 먹는 떡은? (헐레벌떡)
82, 똥은 똥인데 다른 곳으로 튀는 똥은? (불똥)
83, 똥의 성은? (응가)
84, 먹고살기 위하여 누구나 한 가지씩 배워야 하는 술은? (기술)
 
85, 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고집)
86, 묵은 묵인데 먹지 못하는 묵은? (침묵)
87, 문은 문인데 닫지 못하는 문은? (소문)
88, 물고기 중에서 가장 학벌이 좋은 물고기는? (고등어)
89, 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물은? (괴물)
90, 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은? (선물)
 
91, 바가지는 바가지인데 쓰지 못하는 바가지는? (해골바가지)
92, 바닷가에서는 해도 되는 욕은? (해수욕)
 93, 발이 두 개 달린 소는? (이발소)
94, 배울 것 다 배워도 여전히 배우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배우)
 95, 벌레 중 가장 빠른 벌레는? (바퀴벌레(바퀴가 있으니까)
 96,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거리는? (걱정거리)
 97, 사람이 즐겨 먹는 피는? (커피)
 98, 아홉 명의 자식을 세자로 줄이면? (아이고)
 99, 약은 약인데 아껴 먹어야 하는 약은? (절약)
 100, 낭떠러지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싸는 똥은?
(떨어질 똥 말똥, 죽을 똥 살 똥)
 

 ★ 책임완수
 
 만년 과장 김 과장이 부하 직원들과 함께 3차를 갔다.
그는 자신이 염려돼 직원들에게 물었다.
 "야, 너희 오늘 나 확실하게 책임 질 수 있어?"
 "그럼요, 걱정하지 말고 저희만 믿으세요!"
 그래서 김 과장은 마음 놓고 술을 마셨고 취해서 잠이 들었다.
그 후 얼마가 지났을까? 김 과장은 몸에 한기를 느끼며 눈을 떴다.
 자신이 길 한가운데 누워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낭패감을 느끼며 서둘러 일어서려는데 옆에 이렇게 쓴 종이가 놓여 있었다.
'밟지 마시오!'
 
 ★ 재미있는 퀴즈 모음
 1. '남자들은 모두 도둑놈이다'를 세자로 줄이면?- 경험담
2. 실업자의 마지막 카드는?- 복권
 
3. 제비족이 남긴 유산은?
 - 여자 전화번호부 수첩
 
4. 할머니를 다섯 글자로 하면?
 - 흰 머리 소녀
 
5. 부가가치세의 원조는?
 - 십일조 헌금
 
6. 앞도 못보고 뒤도 못보는 사람은?
 - 눈먼 변비증 환자
 
7. 접촉사고 쌍방과실은?
 - 키스하다 혀 물렸을때
 
8. 만년 실업자의 소망은?
 - "아… 나도 근로소득세 좀 내 봤으면…."
 
9.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화장실은?
 - 전봇대
 
10.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는 일은?
 - 죽었다 깨어나는 일

 
 ★ 당구의 4대 정신
 
 1. 다이처럼 푸른마음
 2. 다마처럼 둥근마음
 3. 큐대처럼 곧은마음
 4. 초크처럼 희생정신
 
 

▲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 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 맛 없어요? (순한 맛이겠지)
 
▲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 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 달라고 했다.(유부초밥인데)
 
▲ 치킨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데.
'딩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 발급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 파세요~"(뭘 팔어)
 
▲ 집에 전화해 놓고 와이프가 전화받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당신 지금 어디야?…"
 
▲ 오랜만에 짧은 치마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 엄마 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엄마… ㅠㅠ 타이트 아니에요?)
 
▲ 나: 오늘 한국 도착해~ 데릴러 와.
친구: 알겠어. 비행기 몇 시에 추락하는데?
나: 착륙이겠지.
 
▲ 담배 사러 슈퍼에 갔다가…
"세븐일레븐 주세요" 이랬음… ㅋㅋㅋ
 다행히 알바생이 센스 있게 '마일드세븐'을 줬지.
 
▲ "치킨집이죠?"
치킨 이름이… 그거 뭐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 말
"살 없는 치킨 있죠?"
순간… 젠장… 뼈 없고 살만 있는 건데.
 
 
골프 사자성어
 
사필귀정 💚
나무 맞고 들어온다. 벽 맞고 들어온다, 가로등 맞고 들어온다. 결국 물속으로 들어간다.
물속에서 맞고 나오긴 힘들다
 
타산지석 💚
벙커에서 퍼득인다. 겨우 나와서 냉탕온탕하고 있다. 동반자들을 깨우치고 이롭게 한다.
 
유비무환 💚
미리준비한 천원짜리는 만원짜리가 되어 돌아온다.
 
안하무인 💚
뒤땅, 탑볼, 생크가 계속나고 있는데 본인은 정확하게 쳤다고 우긴다.
(잔디가 안 좋았다고 해줘야 라운드를 조용히 완주 할 수 있다.)
 
 
유머 사자성어
 
(1) 마누라가 오랜만에 여러가지 반찬을 해 놓았다.  "산해진미"
 
(2) 내가 좋아하는 소주도 한병 사다 놓았다."기호간식"
 
(3) 이런날은 각오해야 한다. "의무방어"
 
(4) 말이 필요가 없다.  "이심전심"
 
(5) 밥먹고 안방에 들어가니 마누라가 따라 들어온다.  "부창부수"
 
(6) 옷을 벗었더니 마누라도 따라서 벗는다."일사불란"
 
(7) 근데 벗은 모습을 봐도 이것이 잘 안 선다. "수수방관"
 
(8) 좌로 우로 해도 잘 안된다 "좌충우돌"
 
(9) 일어섰다가 앉았다가. "기립좌선"
 
(10) 바로 해 보다가, 뒤로 돌아갔다가도 해보고 "전후충돌"
 
(11) 혼자 개거품을 물었다.  "혼절상태"
 
(12) 땀만 삐질삐질 나온다.  "허약체질"
 
(13)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동분서주"
 
(14) 끝까지 애를 먹인다. "난공불락"
 
(15) 마누라가 가만히 날 쳐다본다. "요지부동"
 
(16) 아따 쪽팔려 죽갔다.  "체면문제"
 
(17) 어떻게라도 해 봐야 겠는데.
"현상유지"
 
(18) 개창 나기 전에 다시 또 시도했다,
"칠전팔기"
 
(19)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마찬가지.  "이판사판"
 
(20) 헤매다가 1분만에 끝났다. "전광석화"
 
(21) 맨날 하는데 간단히 끝내지 마누라인데 뭐 어떠냐. "속전속결"
 
(22) 그래도 어떻던간에 겨우 체면은 섰다. "의기양양"
 
(23) 냉수 좀 가져오 라고 큰소리 쳤다.
"기고만장"
 
(24) 마누라가 째려보 는데 눈에서
"번개불이"
 
(25)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
 
(26) 언능 도망가야 쓰것는데. "혼비백산"
 
(27) 어디로 튈까.  "갈팡질팡"
 
(28) 마누라가 날 붙잡는다. "들쭉날쭉"
 
(29) 이대로는 안된다고 난리 부르스다.
"연장근무"
 
(30) 산발머리하고 달려드는데 오늘 제대로 걸렸다."피박광박"
 
(31) 차라리 날 죽여라 날 죽이라고
"자포자기" ㅋㅋㅋ
 
 
별난직업별 부부관계 유머 모음
 
한 중년 남성이 고해성사를 하면서
신부님에게 고백했다.
 "저는 매일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데
 집사람이 거부해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신부님! 적당한 부부관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잠시 생각하던 신부님이 말했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1주일에 두 번이 적당합니다"
 "예? 그럼 성경에 부부관계 횟수까지 나오나요?"
 그러자 신부님이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그럼요. 그러나 직업별로 다르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화목하라"고 했으니깐 "화, 목"에 하시고
 사채업자는 "일, 수"에
 고리대금업자는 "수, 금"에
 노름꾼은 "화, 토"에
 토목공사를 하시면 "토, 목"에
 건축공사를 하시면 "목, 수"에 하시고
 조경업에 종사하시면 "수, 목"에
 솜 공장에 다니시면 "목, 화"에 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지난 달에 안했으면 "금, 월"에
 어제 못했으면 "금, 일"에
 그도 안되면 "수, 일"내에 하세요.
 물론 신이 나면 "월, 수(얼쑤)"고요

 
사투리 유머 모음
♬♪마법의 전라도 사투리♬♪
 
사랑해 - 거시기혀!
죽을래 - 거시기헐래!?
밥먹었니? - 거시기혔냐?
안자니 - 거시기 안허냐?
 
널 죽도록 미워해 - 오메 거시기혀!
널 죽도록 사랑해 - 오메 거시기혀!
안녕하세요 - 거시기 혀신겨라?
안녕히 주무세요 - 거시기 혀쇼잉?
 
좀 맘에 들지 않아 - 시방 쪼깨 거시기헌디!
가장 심한 욕 - 거시기를 거시기 해불랑께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 거시기 혀야 한다
 
 
♬♪마법의 경상도 사투리♬♪
 
하지마 - 쫌!
너 짜증나 - 쫌!
넌 애가 왜그래 - 쫌!
 
조용히해, 시끄러 - 쫌!
가만히 못있어 - 쫌!
그건 좀 아닌데 - 쫌!
까불래 - 쫌!
 
 
♬♪마법의 충청도 사투리♬♪
 
화났을 때 - 뭐여!
놀랐을 때 - 뭐여!
짜증날 때 - 뭐여!
무서울 때 - 뭐여!
황당할 때 - 뭐여!
 
슬플 때 - 뭐여!
감동일 때 - 뭐여!
기분 나쁠 때 - 뭐여!
기분 좋을 때 - 뭐여!
 
 
 
사투리 유머♪♬
1.
표준어: 돌아 가셨습니다.
경상도: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부렸으라이~
충청도: 갔슈~!

2.
표준어: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잉~~
충청도: 좀 봐유~
 
3.
표준어: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억수로 시워합니더~
전라도: 겁나게 시원 해부네잉~
충청도: 엄청 션해유
 
4.
표준어: 괜찮습니다.
경상도: 아니라예~
전라도: 되써라~
충청도: 됐슈~
 
5.
표준어: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퍼뜩 오이소~
전라도: 언능 오랑께잉~
충청도: 어여 와유~
 
6.
표준어: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깐 겨 안깐 겨~~?
 
충청도 중년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헐 겨...?
마누라: 혀.
 
한참 후.......
 
영감: 워뗘...?
마누라: 헌 겨?
 
 
화장실 경고
어느 공중 화장실의 남자 화장실 때문에 담당 청소부가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소변기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일을 보기 때문에 오조준 사고(?)로
청소 업무가 몇 배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참다못한 청소부는 무언가를 크게 쓴 푯말을 남자 소변기 앞에 붙여 놓았습니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 '
 
그리고 며칠을 지켜보았지만 전혀 나아지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고심 끝에 청소부는 푯말의 내용을 이렇게 변경하여 부착하였습니다.
 
'1보 앞으로 전진! 1사로 조준 사격 실시!, 2사로 조준 사격 실시...'
 
엄청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을 확인하자
화가 난 청소부는 작심한 듯 다시 푯말의 내용을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네 것은 권총이지 장총이 아니다! 바짝 다가서라 이놈아!!'
 
 
핵심
 
사이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 한 부부가 큰 농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다 보니 아내 혼자서 큰 규모의 닭장 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닭장 안에 수많은 닭들의 행동, 특히 수탉들을 한참 바라보던 아내가 관리인에게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내 : "수탉은 타고난 정력가지요?"
관리인 : 그럼요! 수탉은 하루에 12번도 더 교미를 합니다. "
아내 : "아, 그래요? 조금 있다가 제 남편이 오면 꼭 그 사실을 얘기해 주세요!"
 
아내는 이렇게 말하면서 남편의 옷차림과 외모의 특징을 알려 주었습니다.
 
잠시 후 남편이 닭장에 도착하자 관리인은 아내가 부탁한대로 수탉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관리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남편 : 그럼 수탉이 같은 암탁과 하루에 12번씩 교미를 하나요?"
관리인 : 그건 아닙니다. 매번 다른 암탉입니다. "
남편 : 제 아내에게 그 사실을 제발 좀 얘기해 주세요!“
 
 
당황한 조폭

어느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습니다.
"Where is the post office?"(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습니다.
 
조폭이 뛰었습니다.
외국인도 따라서 뛰었습니다.
조폭이 버스를 탔습니다.
외국인도 따라서 버스에 탔습니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가 이랬기 때문입니다.
 
아이 씨~팔놈이!
I see. Follow me. (알겠습니다. 나를 따라오세요)
 
 
영어 잘하는 조폭
 
두목 : 아그들아~~ 이번에 홍콩에서 사업상 중요한 손님이 오시기로 했는디...
영어 쪼까 되는 아그들 없냐?
 
고등어 : 아따~~ 성님.. 제가 고등학교까지 나와서 별명이 고등어 아니오.
우리 식구 중 제가 제일 인테리어 (인텔리)요...
 
두목 : 그냐?? 그럼 누룽지를 영어로 뭐라고 허냐??
고등어 : 처음부터 그렇게 쉬운 영어를 내면 좀 섭하지라..
Bobby Brown 아니요?
밥이 눌어서 갈색이 됭께..푸하하핫
일동 : 우와~~~~
 
두목 : 그러면 P.R 이라는 것은 뭐시다냐??
고등어 : P.R.. 피할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자 이런 뜻 이지...
두목 : 워메.. 이런 유식한 넘이 내 부하라니 난 복 받은겨...
그럼 가르마는 영어로 뭐라냐??
고등어 : Headline 이라고 하지라잉~~~
가르마는 머리에 난 줄잉께...
 
두목 : 아그들아~~ 뭣허냐?~~ 기립박수 ~~일동 : 우와아~~~ 짝짝짝~~~
 
두목 : 그럼 마지막으로... 손가락은 영어로 뭐다냐??
 고등어 : 핀 거~~
 두목 : 그라믄 주먹은??
 고등어 : 오므린거~~
 두목 : 웜마~~ 사랑할 수 밖에 읍는 내 시끼구..와락~~
 
일동 : 우와~~ 저런 유식한 놈이 판검사가 안되고 어쩌다 조폭이 되쓰까잉??
 
 
 
유머 사자성어ㅡ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남녀평등 : 남자나 여자나 모두 등이 평평하다.
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돼지방구 : 돈까스의 순수 우리말
동문서답 : 동쪽 문을 닫으니까 서쪽이 답답하다.
동반몰락 : 거래소가 무너지면 코스닥도 무너진다.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박학다식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백설공주 :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주둥아리
보통사람 : 보기만 해서는 통 알수 없는 사람
부전자전 :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다.
삼고초려 : 쓰리고를 했을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아편전쟁 :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 있는 숙녀
원앙부부 :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유비무환 : 비가오는 날엔 환자가 없다
이심전심 :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 심심하다.
임전무퇴 :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
전라남도 :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절세미녀 :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주차금지 :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 줄인 말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 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천고마비 :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 몸이 마비된다.
천재지변 : 천번 봐도 재수없고 지금 봐도 변함 없는 사람
현모양처 : 현저하게 히프가 양쪽으로 처진 여자.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편집위원 : 편식과 집착은 위암의 원인이 된다.
구사일생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포복절도 : 절도의 제일 덕목은 포복을 잘해야 한다.
황당무계 : 노란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주객전도 : 주인이나 손님이나 전부 돌아이다.
전라남도 : 옷을 홀딱벗은 남자의 그림.
절세미인 : 절에 세들어사는 미친 여자.
오리지날 : 오리도 지랄하면 날수 있다.
우여곡절 : 가장 어렵게 지은 절.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 떨지 마라
 

골프유머

일석이조💜OB지역 돌 맞고 들어오는 날은 두 명은 조질 수 있다
 다다익선💜다이 되는 동반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산해진미💜산으로 간 공이 살아있으면 본인은 해피하지만 동반자들의 진정한 미움을 받는다.
 오매불망💜매홀마다 오비 내는 동반자들이 나오면 그날은 망할 일이 없다
 유명무실💜유명골프클럽 제원, 특성, 골프 용어 등 모르는 것이 없고
장비빨 장난 아닌데 계속 백타 칠때


🤣재미있는 말장난 유머 모음 🤣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마라-임전무퇴
 죽치고 마주 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 죽마고우
 할아버지 발은 크다 - 노발대발
 동쪽문이 막히니 서쪽편이 답답하다. - 동문서답
 오리가 무우밭에 들어가면 중심을 잃는다 - 오리무증
 요리법과 조리법에 숙달된 여자 - 요조숙녀
 개와 사람이 동업(보신탕집)을 하면 - 개인사업
 세수하는 얼굴 크기와 대야의 크기는 - 세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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