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아재 개그 - 꼰유

甘冥堂 2025. 4. 3. 11:08


어렸을 땐 구구단 못외운다고 손바닥 맞고 늘 학교에 남아 나머지 공부했는데..!
다 늦게 어렵게 외웠더니 누가 이러캐 해놨어...
나와봐라~!!!
가만 안둔다~~~

6 × 3 = 빌 딩
2 × 8 = 청 춘
2 X 9 = 십팔
3 × 1 = 절
5 × 2 = 팩
2 × 4 = 쎈 타
2 × 9 = 아 나
7 × 7 = 맞 게
4 × 2 = 좋 아
5 × 2 = 길 어
5 × 3 = 불 고 기
8 × 2 = 아 파
8 × 8 = 올 림 픽
9 × 4 = 일 생
3 × 8 = 광 땡


🤣수수께끼 유머 시리즈

Q. 파리가 커피 속에 빠져서 죽으면서 남긴 말?
  → A. 쓴맛 단맛 다 보고 간다.

Q. 못 생긴 여자가 계란으로 마사지를 하면?
  → A. 호박전 만든다.

Q. 금세 울고 또 우는 여자는?
  → A. 아까운 여자

Q. 커피숍에서 창이 없는 구석에 혼자 앉아 있는 남자는?
  → A. 창피한 남자

Q. 남자와 여자가 공통적으로 지켜야 할 도리는?
  → A. 아랫도리

Q. 장님과 벙어리가 싸우면 누가 이 길까?
  → A. 장님이다.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Q. 소방관과 경찰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 A. 소방관이다. 물・불을 안가리니까.

Q.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누가 하는 말인가?
  → A. 하루살이

Q. '병든 자여, 모두 내게 오라~!'는
    누가 한 말인가?
  → A. 엿장수

Q. 벌건 대낮에 홀랑 벗고서 손님 기다리는 것은?
  → A. 통닭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 되고,
웃음은 유통 기한과 부작용 없는 만병통치약이래요.
우리 오늘 맘껏 웃고 삽시다!!!


인생달인 (人生達人)

사람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원망(怨望)이요
이겨서 얻는 건 이별(離別)이고
이겨서 남는 건 외로움 밖에 더 있으랴.

우정(友情)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냉소(冷笑)요
이겨서 얻는 건 불신(不信)이고
이겨서 남는 건 허무(虛無)함 밖에
더 있으랴.

세상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욕(辱)이요
이겨서 얻는 건 적(敵)이고
이겨서 남는 건 상처(傷處) 밖에 더 있으랴.

인생살이는 이기는 것이 지는 것이고
지는 것이 이길 때가 있으니 이 또한 세상 이치다.

우리는
이런 이치를 잘아는 사람을
"인생 달인 (人生達人)"이라 부른다.

"내가 나를 만듭니다"
똥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라고 하고
밭에 있으면 거름이라고 합니다.

모래가 방에 있으면 쓰레기라 하고
공사장에 있으면 재료라고 합니다.

우리 인생도 행복과 불행을 처음부터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힘든 세월을 살아가면서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고 하지만
남편 없이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남편의 존재가 무척 크게 느껴 질 때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인의 잔소리가 싫어서
혼자살고 싶다고 하지만
부인의 존재가 필요 할때가 있습니다.

직장 생활이 힘들다고 하지만 직장 없는 사람에게는
직장 다니는 사람이 무척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인생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남의 말을 좋게 하면 행복하고 나쁘게 하면 불행합니다.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쳤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 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했다.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구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모두 웃는 거요?"
"네, 이 첫 번 째 시체는 일억 원 짜리 복권에 당첨 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도 심장마비 인데 자기 자식이 일 등 했다고 충격 받아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검시관이 또 물었다.
"이 세 번 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관리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 제목 : 'ㅅㅂㄴ'
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 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 목록 중에 'ㅅㅂㄴ' 이라고 뜨는 것이 있 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엄마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 이 누구야?"
엄마: "응~ 네 아빠지 누구니"
딸 : "엄마~! 도대체 어떻게 아빠를 " ‘시발놈’ 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 : 아냐, ‘시발놈’이라니?
“서방님이야... 서방님" 😁😁

🤗 교통경찰과 미소
아줌마
과속 운전 차량이 오니까 교통경찰이 차를 정지시키고 정중하게 말하였다
“당신과 같이 과속을 하는 차량을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운전한 아줌마가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당신이 기다릴 것 같아서 빨리 오느라고 과속이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교통경찰은 아줌마의 미소가 고마워 벌금 고지서는 끊지 않고 말했다.
“내가 교통경찰 5년에 아줌마 같은 미소와 유머 잘 하는 분은 처음이네요.
봐주겠으니 그냥 가세요.”

미소와 유머가 교통경찰을 이긴 셈이다.

🌴 미 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살면서 불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빗거리도 미소로 화답하는 멋진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 말의 재치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켰는데 자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어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자장에서 바둑알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 왈!!!

"네~~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 애꾸(윙크)의 고백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날밤에야 비로 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편지들을 당장 찾아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한 눈에 반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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