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대룡시장

甘冥堂 2025. 10. 6. 13:46

강화도.

비가 내리는 추석 오후
대룡시장 가기 전 전등사 입구의 칼국수집

이 집에서 강화産 고구마도 구입했다.

이어
교동도 도착

비가 많이 내려 손님이 뜸할 줄 알았더니
평소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길게 줄을 선 고로께 집

손주들 좋아하는 주전부리 좀 사려 했으나
빗속에 시장통이 손님들로 붐벼
고로케 한 가지 사는 걸로 끝냈다.



참고로
대룡시장은 6.25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50여 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실향민 어르신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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