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무더위와 계속되는 비로
배추밭이 엉망이 되었다.
쏟아져 내린 빗물이 마르기도 전에
또 비가 내리고...
배추 뿌리가 빗물에 잠겨 썩어가고 있다. 무름병.
일주일 간격으로 약을 뿌려도 아무 소용없다.

병든 배추를 솎아내도

여전히 비실비실 하다.

제대로 된 것이 드물다.
이러다 김장도 못하는 거 아냐?
우리 집만 그러는 게 아니라
온 동네가 배추무름병으로 난리가 났다.
가을철 무더위와 계속되는 비로
배추밭이 엉망이 되었다.
쏟아져 내린 빗물이 마르기도 전에
또 비가 내리고...
배추 뿌리가 빗물에 잠겨 썩어가고 있다. 무름병.
일주일 간격으로 약을 뿌려도 아무 소용없다.

병든 배추를 솎아내도

여전히 비실비실 하다.

제대로 된 것이 드물다.
이러다 김장도 못하는 거 아냐?
우리 집만 그러는 게 아니라
온 동네가 배추무름병으로 난리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