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야장 긴긴밤
이리뒤척 저리 뒤척
자도 자도 새벽은 오지 않고
그렇게 밤을 보낸다.
인생길이 이렇게 길다면
좋은 걸까 아닌 걸까
20엔 20. 40엔 40
80대엔 시속 80km로 달린다는
인생의 속도
밤낮이 바뀐다면
인생속도도 역주행한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인생이 즐거울까?
모든 게 내 의지 밖인 걸
길면 긴 대로 빠르면 빠른 대로
그렇게 사는 거지 뭐
날밤을 샜다
그 말을 이제야 알아들었으니
종점은 아직 아니라고
위로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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