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그리고 늦깍기 공부

山僧 / 作者未詳

甘冥堂 2025. 11. 28. 15:12

山僧 /  作者未詳

山僧歲久隱靑山(산승세구은청산)
산속 스님은 오랜세월 푸른산에 숨아살며

一鉢常隨到處閒(일발상수도처한)
바리떼 하나들고 어딜가든 한가롭네

自謂此身無著處(자위차신무저처)
스스로 이몸은 머물곳이 없다보니

白雲流水是家山(백운류수시가산)
흰구름과 물 흐르는 곳이 내 고향 산천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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