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나 보다.
언제더라.
이곳을 떠난 지가?
벌써 5년 가까이 됐네그려.

예전에 서예연습
지금까지도 걸려있다.

백두산을 자전거로 다녀온 학우가
북한의 들쭉술을 사 가지고 왔다.

음식점을 가지 않고 서실에 자리를 폈다.
지나간 얘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사이 몹쓸 병에 걸려 지금까지 투병 중인 학우도 있고
예전 그대로인 학우도 있다.
이 모임.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까?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취하여 공산에 누우니 (1) | 2025.12.12 |
|---|---|
| 텅비어 空山에 누우니 (0) | 2025.12.12 |
| 양념 장어 (0) | 2025.12.12 |
| 대숲은 바람을 잡지 않는다. (1) | 2025.12.09 |
| 저소비 생활 (0) | 202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