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추억의 서실에서

甘冥堂 2025. 12. 12. 04:51

몸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나 보다.
언제더라.
이곳을 떠난 지가?
벌써 5년 가까이 됐네그려.

예전에 서예연습
지금까지도 걸려있다.

백두산을 자전거로 다녀온 학우가
북한의 들쭉술을 사 가지고 왔다.

음식점을 가지 않고 서실에 자리를 폈다.
지나간 얘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사이 몹쓸 병에 걸려 지금까지 투병 중인 학우도 있고
예전 그대로인 학우도 있다.

이 모임.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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