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그리고 늦깍기 공부

民無信不立

甘冥堂 2026. 7. 17. 07:13

民無信不立(민무신불립) 백성이 믿음이 없으면 나라는 존립하지 못한다.

子貢曰(자공왈) 자공이 물었다. 
必不得已而去(필부득이이거) "부득이해서 꼭 버려야 한다면
於斯三者何先(어사삼자하선) 이  셋 중에서 무엇을 먼저 버려야 합니까?"

曰(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去兵(왈거병) "군대를 버려야 한다."
子貢曰(자공왈) 자공이 물었다.
必不得已而去(필부득이이거) "부득이해서 꼭 버려야 한다면
於斯二者何先(어사이자하선)  이  둘 중에서 무엇을 먼저 버려야 합니까?"
曰(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去食(왈거식) "양식을 버려야 한다.

自古皆有死(자고개유사) 자고로 사람은 누구나 죽기 마련이지만
民無信不立(민무신불립) 백성이 믿음이 없으면 나라는 존립하지 못하게 된다."

《논어》 〈자공(子貢)〉〈안연(顔淵)〉구

'한문 그리고 늦깍기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孤憤歌(고분가)  (0) 2026.07.16
在獄詠蟬  (0) 2026.07.15
공자는 누구에게 배웠나요?  (0) 2026.07.13
羅雀掘鼠  (0) 2026.07.08
無門/ 慧開禪師 禪詩  (0)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