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기소
요양원에 누워만 계시는 분들
소풍 같은 인생사
매달 정기적으로 나들이 차량운영
일영. 송추. 한탄강. 파주통일전망대,
대부도. 강화도. 행주산성... 등
삶의 희망과 꿈을 줄수도 있고
인지력을 키울 수도 있지 않을까.
귀천/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빚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