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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요 대선 공약

11월 5일 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 주요 대선 공약 1. 미국 역사상 최대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 진행 2. 국경 장벽 설치 3. 출생 시민권 종료 4. 난민 정착정책 일시 중단 5.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 6. 중국산 상품에 60% 추가 관세 부과 7. 미국기업의 중국 투자금지(vice versa) 8. 소득세율 감세 9. 법인세율 감세 10. 중국인의 미국 내 토지 매입 금지 조치 11. 기업구제금융 금지 12.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13. 세계 보건기구 탈퇴? 1.4 베테랑 노숙자 완전 종식 15. 교육부 폐지? - 홈스쿨링 자녀 보유 시 1인당 1만 달러 면세 제공? 16. 공립학교 내 기도 및 기타 종교활동 활성화 17. 조 바이든과 그의 가족을 쫒을 특별 검사 임명 1..

海納百川

B.C3세기 진시황은 초나라 출신 이사를 객경으로 삼았다. 이사는 외부 인재에 대한 축객령(逐客令)이 떨어졌을 때 '간축객서(諫逐客書)'를 시황제에게 올려 철회시켰다. 여기에 ‘태산은 한 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고, 河海는 작은 물줄기도 가리지 않는다’는 ‘태산불양토양 하해불택세류 (泰山不讓土壤 河海不擇細流)’가 나온다. 비슷한 말이 중국 동진(東晉)시대 원굉이 지은 ‘삼국명신송’에 있다. "모든 물줄기는(百川) 바다를 향하고(海), 바다는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인다(納)." 많은 사람들이 좌우명으로 삼거나 표구해 집이나 사무실에 걸어두는 글귀 "해납백천(海納百川)"이 여기에서 유래했다. 마오쩌둥도 집무실에 이 문구를 걸어놓고 항시 새겼다고 한다. 춘추전국시대 나라들의 정치,경제,사회,문화력은 별 차이 없었..

탈무드의 19가지 비밀

세계를 이끄는 110명의 유대인 지침서인 탈무드의 19가지 비밀 01 :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02 : 결점(缺點)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平生)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03 :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肉體的 勞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掠奪)과 강도(强盜)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04 : 승자(勝者)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敗者)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05 :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集中) 하지 않게 된다. 06 : 그 사람 입장(立場)에 서기 전까지 절대(絶對)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責望) 하지 마라. 07 : 뛰어난 말(馬)에게..

困獸猶鬪

곤수유투(困獸猶鬪) - 위급할 때는 약한 짐승이라도 싸우려고 덤빔 위험한 상황에 부딪치면 잽싸게 달아나는 쥐는 ‘고양이 앞에 쥐’란 말대로 고양이 앞에선 더욱 약하다. 이런 약점을 잡고 고양이가 막다른 곳까지 쥐를 몰아넣으면 어떻게 될까.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처럼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이다. 窮鼠齧猫(궁서설묘, 齧은 깨물 설)란 성어대로 고양이가 당황하는 처지가 된다. 새도 막다른 곳까지 쫓기면 덤빈다는 鳥窮則啄(조궁즉탁)이나 심하게 괴롭히면 사로잡힌 새도 수레를 엎는다는 禽困覆車(금곤복거) 등 유사한 성어도 여럿이다. 아무리 약한 짐승이라도 곤경에 빠지면(困獸) 오히려 덤벼든다(猶鬪)는 이 말도 마찬가지 뜻이다.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에 나온다. 무지렁이 순박한 사람일수록 어려움..

만 65세 이상 혜택 총정리

알아두면 유익한 '만 65세 이상 혜택 총정리' 1. 통신비 감면2. 틀니비용 70% 지원3. 임플란트 2개까지 70% 지원4. 코로나 예방접종 무료5. 폐렴 23가 무료6. 독감백신 무료7.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8. KTX / SRT / 등 기차 30% 할인9. 지하철 무료10. 버스비, 택시비 지원(지자체별로 다를수 있음)11. 국내선 비행기 10% 할인12. 국내여객선 20% 할인13. 고궁, 농원, 국공립공원 무료입장14. 국립박물관, 미술관 무료입장15. 국공립국악원 50% 할인16. 정부, 지자체운영 공연장 입장료 50% 할인17. 공공 및 민간분양 특별공급 우선신청 자격18. 공공임대주택 가산점19. 공공실버주택 고령자 매입임대 신청자격 부여20. 상속세공제 3천만원까지21. 경로우대 공제..

제사 지내야하나?

법륜스님과의 대화한 여인이 시부모님에게 물려 받아서 일 년에 지내야 하는 제사가 열 번이라며더 이상 제사를 지내기가 싫다며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1년에 지내는 제사가 10번, 이제 제사 지내기 싫어요“저는 결혼 14년 차고요. 2남 1녀 중에 막내며느리입니다. 저희 시부모님은 연세가 좀 많으시고유교 사상이 강하셔서 50년간 제사를 설과 추석 빼고도 1년에 10번 지내셨습니다.언젠가 어머님이 좀 다치시고 손이 떨리게 되셔서 10년 전부터 설과 추석 명절 제사는 저희 집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나머지 제사는 시부모님이 계속 지내셨는데, 3년 전에 시부모님으로부터 집 명의를 넘겨받으면서모든 제사를 저희가 가져오게 됐습니다. 일 년에 여섯 번만 제사를 지내기로 시부모님과 합의를 봤는데제가 직장생활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