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그리고 늦깍기 공부

경청하지 마라.

甘冥堂 2011. 12. 26. 15:15

 

공부의 비결은 따로 있지 아니하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충분히 현재의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할까?

 

무언가를 이루려면 목표가 제대로 서야 한다.

요리사가 되고픈 사람이 있다. 단지 요리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공부도 하지 아니하고, 요리 학원에 다니면서 요리사 자격증만 따면 된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요리사의 활동 영역이라는게 골목의 분식집에서 부터 세계적인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것이다. 어떤 요리사가 되고 싶은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분식집이나 떡볶이 집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야 그냥 학교고 뭐고 필요 없이 학원에 나가 두어 달 실습 해 보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글로벌 시대에 제대로 된 요리사가 되려면 정상적인 대학에 일정수준 이상의 어학실력은 기본으로 습득해야 한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이러한 과정과 이를 위한 목표가 제대로 서야함을 말하는 것이다. 당연히 열심히 공부를 하여야 그 꿈을 이룰수 있지 않겠는가?

 

다음으로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자신에 맞는 공부 방법이 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위해 공부를 할 때 제일 힘든 부분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막연히 수동적으로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것에 의지한다던가 경청만 한다면 곧 한계에 부딪치고 말 것이다. 자기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침에 공부가 잘 된다면 아침 시간에. 저녁 시간이 잘된다면 저녁 시간대에 공부의 집중시간을 정해 놓는다.

 

중국어가 어려우면 눈으로만 읽지 말고 소리내어 큰 소리로 반복하여 읽어 본다던지, 자신이 읽은 소리를 녹음하여 들어보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 해 보는 것이다.  방학동안 매일 20개의 단어를 외우리라 맘 먹고  하루에 20개씩의 단어를 외운다면 한달이면 600개의 단어를 외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에다 600개 이상의 단어가 덧붙혀진다면 그 실력이 놀랄만하게 발전될 것이 아니겠는가? 또 처음부터 자기 수준에 맞게 쉬운 문장부터 읽게 되면 재미도 있게 되고 자신감도 붙게 되는 것이다.(정영미 작가)

 

결론은 두 가지다.

첫째. 목표를 세우고 적극적으로 달겨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진짜 공부를 잘 하려거든 수동적인 학습이 아닌 능동적 학습이다.

즉 "경청하지 마라" 이것이 진짜 공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