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리의 모습.
동상들이 재미 있다.
거리 곳곳에 이런 동상들이 있어 행인들을 즐겁게 해 준다.
표정 하나 하나가 생동감이 있고 익살스럽고 진지하다.
시민 정서 순화 차원에서 우리나라도 이런걸 조성했으면 어떨까 생각 해 본다.
개봉부 상국사 마당. 수호지에 나오는 노지심이 버드나무를 뽑고 있다.
황하 강가. 어부들의 한담.
바둑을 두는 듯.
황하에서 커다란 잉어를 잡은 할아버지 , 며느리 손자들이 웃으며 집으로 돌아간다.
정주 27 광장. 고단한 노동자가 점심을 먹고 있다.
옆의 드럼통도 조각의 한 부분이다.
표정이 매우 심각하다.
27 광장. 전당포의 모습.
서안 회교도 거리.
서안 대안탑 광장의 동상들.
당시의 상황들을 매우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림자 극을 연출하고 있는 듯.
의사가 진맥을 하고 있다.
씨름 경기.
백거이의 젊은 시절.
이곳에 글을 쓴 시인중 최연소 라는 설명도 있다.
악사들.
밤 꽃 놀이.
도관.
가희들.
생동감이 넘치는 무희.
검무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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