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페리를 타면 몇분 지나지 않아 바로 무의도입니다. 바로 앞에 빤히 보이는 섬입니다.
주말을 맞아 무의도, 실미도를 찾았습니다.
멀리 인천대교가 보입니다.
승객들이 새우깡을 던져주니 배를 따라 갈메기들이 쫒아 옵니다.
실미도 유원지 입구에 벚꽃이 한창입니다.
간조때가 되어 실미도를 걸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
솔밭에 텐트가 보이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 많은 야영객들이 있습니다.
실미도를 건너 갑니다.
괴이한 모습의 바위들.
밀물때가 되어 배들이 모여드는것 같습니다.
바닷가에서 먹는 조개구이.
해물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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