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閉門思過 문을 닫아걸고 잘못을 반성하다

甘冥堂 2017. 4. 16. 09:02

17.閉門思過 문을 닫아걸고 잘못을 반성하다.

    (닫을 폐, 문 문, 생각 사, 지날 과)

 

西漢 宣帝 , 韓延壽가 북경 교외의 左馮翊(좌풍익: 郡 太守)에 임명되었다.

어느 해 봄, 한연수가 齊縣에 속한 지방에 봄갈이 하는 것을 격려하러 내려가다가,

고릉현에 도착했을 때 마침 두 사람의 형제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은 토지를 가지고 서로 다투어, 해결하지도 못하고 싸웠다.

 

한연수가 이 사건을 듣고는 배우 상심하여, 얼굴색을 어둡게 하고 말하기를:

이 몸이 태수가 되어, 선전과 교육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친형제 간에 토지 쟁투가 벌어져 소송을 하는 일이 생겼으니,

이는 풍속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각급 관원들로 하여금 치욕을 당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좌풍익의 신분으로서 당연히 직무를 정지하고 반성할 것이다

 

말을 마치자, 한연수는 즉시 일을 멈추고 혼자 임시 거주하는 객방으로 들어가, 어떤 수행원들도 안으로 들이지 말라하고,

방문을 굳게 닫고 지난 일을 반성하기 시작했다.

각급 관원들 또한 부끄럽고 감당하기 어려워, 자기 스스로 몸을 포박하여, 자기에게도 죄가 있음을 표시하고,

징벌을 기다리면서, 자기 임무 수행의 부족함과 실수를 반성하기 시작하였다.

 

 

 

闭门思过 [bìménsīguò] 1.[성어] 문을 닫아걸고 잘못을 반성하다.

京郊 [ jīngjiāo ] 1.[명사] 수도의 교외 지역. 2.[명사] 북경의 교외 지역.

鼓励 [gǔlì] 1.[동사] 격려하다. (용기를) 북돋우다. [打击(dǎjī)]

恰好 [qiàhǎo] 1.[부사] ()마침. . 바로. [恰恰(qiàqià)]

争夺 [zhēngduó] 1.[동사] 쟁탈하다. 다투다. [谦让(qiānràng)]

田产 [tiánchǎn] 1.[명사] 토지 부동산.

[chǎo] 1.[형용사] 시끄럽다. 떠들썩하다. 2.[동사] 말다툼하다. 입씨름하다. [(chāo)]

开交 [kāijiāo] 1.[동사] 끝을 맺다. 해결하다. 풀다. [주로 부정형으로 쓰임]

神色 [shénsè] 1.[명사] 표정. 안색. 기색. 얼굴빛. [神情(shénqíng), 神气(shénqì)]

黯然 [ànrán] 1.[형용사] 어둠침침한 모양. 2.[형용사] 울적한우울한·서글픈·침울한모양. 암연하다.

宣传 [xuānchuán]1.[동사] (대중을 향하여) 선전하다. 홍보하다. [号召(hàozhào)]

打官司 [dǎguānsi] 1.소송하다. 고소하다. 재판을 걸다. [诉讼(sùsòng)]

不仅……而且()不但……而且(又是)() 아니라

蒙受 [méngshòu] 1.[동사] 입다. 받다. 당하다.

作为 [zuòwéi] 1.[동사] 로 여기다간주하다. 으로 삼다. 로 하다.

2.[동사] 의 신분자격으로서. [반드시 명사성 목적어를 취해야 함]

3.[명사] 소행. 행위. 행동.

随从 [suícóng] 1.[동사] 수행하다. 모시고 따라가다. 따라다니다. 뒤따르다.

2.[명사] 수행원. 종자(從者).

紧闭 [jǐnbì] 1.[동사] 닫다다물다.

反思 [fǎnsī] 1.[명사] 반성. 2.[동사] (지난 일을) 돌이켜 사색하(여 경험적 교훈을 받아들이).

羞愧 [xiūkuì] 1.[형용사] 부끄럽다. 참괴(慚愧)하다. 창피하다. [羞惭(xiūcán)][自豪(zìháo)]

难当 [nándāng] 1.[동사] 맡기 어렵다. 감당충당하기 어렵다. 역할을 맡기 어렵다. 2.[동사] 견디기감내하기어렵다.

惩罚 [chéngfá] 1.[명사,동사] 징벌(하다). [奖励(jiǎnglì)]

绑缚 [bǎngfù] 1.[동사] 묶다. 동이다. 포박하다. [사람에게 많이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