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鞭長莫及 채찍이 길어도 미치지 못한다.
돕고 싶지만 능력(能力)이 미치치 못함을 이르는 말
(채찍 편, 길 장, 없을 막, 미칠 급)
BC 595년, 申舟가 楚莊王의 명을 받들어 齊나라에서 일을 보다가, 宋나라를 경유하게 되었다.
사전에 송나라에게 길을 빌려달라는 수속을 하지 않았다 하여, 宋文公이 격노하여 죽였다.
楚莊王은 송나라를 공격하려고 군대를 일으킬 것을 下命했다.
송문공은 부득이 晋나라에게 출병하여 적의 포위망을 풀 수 있도록 도와 달라 요청했다.
晋景公이 송나라의 요구를 승낙하려는데, 晋 大夫 伯宗에게 저지당했다.
그가 말하기를: “설령 채찍을 다시 늘린다하더라도 말의 복부 위를 때릴 수는 없습니다.”
그리하여 진경공은 송나라를 구원하려는 생각을 단념했다.
▶办事 [bànshì] 1.[동사] 일을 처리하다. 일을 보다. 사무〔업무〕를 보다.
▶奉 [fèng] 1.[동사][문어] 공손히 두 손으로 받쳐 들다. 2.[동사] (주로 상급자나 연 장자로부터) 받다. 3.[동사] 드리다. 바치다. 봉헌하다.
▶途经 [tújīng] 1.[동사] …를 거치다〔경유하다·지나가다〕.
▶事先 [shìxiān] 1.[명사] 사전(에). 미리. ↔[事后(shìhòu)]
▶办理 [bànlǐ] 1.[동사] 처리하다. 취급하다. 해결하다. (수속을) 밟다. ≒[料理 (liàolǐ), 处理(chǔlǐ)]
▶杀死 [shāsǐ] 1.죽이다.
▶攻打 [gōngdǎ] 1.[동사] 공격하다. ≒[进攻(jìngōng)]
▶只好 [zhǐhǎo] 1.[부사] 부득이. 부득불. 할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다.
▶解围 [jiěwéi] 1.[동사][군사] 적의 포위망을 뚫다. 2.[동사] 다른 사람을 곤경이나 궁지에서 벗어나게 해주다. 곤경으로부터 구제하다.
▶答应 [dāying] 1.[동사] 대답하다. 응답하다. 2.[동사] 동의하다. 허락하다. 승낙하 다. ≒[应许(yīngxǔ), 应允(yīngyǔn),
允诺(yǔnnuò)]↔[拒绝(j ùjué)]
▶阻拦 [zǔlán] 1.[동사] 저지하다. 방해하다. 막다. ≒[阻挡(zǔdǎng), 拦阻(lánzǔ)]
▶即使 [jíshǐ] 1.[접속사] 설령 …하더라도〔할지라도·일지라도〕. [가설 겸 양보를 나 타내며, 흔히 也(yě)·还(hái) 등의 부사와 함께 쓰임]
2.[접속사] 모종의 극단적인 상황을 나타냄. ≒[纵令(zònglìng), 纵然(zòngrán), 纵 使(zòngshǐ), 即或(jíhuò), 即便(jíbiàn)]
▶肚子 [dùzi] 1.[명사] (사람이나 동물의) 복부. 2.[명사] (물체의) 둥글게 볼록한 부 분. ☞[肚子(dǔzi)] 3.[명사][낮은말] 마음. 내심. 머리.
▶打消 [dǎxiāo] 1.[동사] 없애다. 불식시키다. 2.[동사] 끊다. 포기하다. 단념하다
▶援救 [yuánjiù] 1.[동사] 구원하다.
▶念头 [niàntou] 1.[명사] 생각. 마음.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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