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兵不血刀. 用兵에 칼에 피를 묻히지 않는다

甘冥堂 2017. 4. 17. 08:23

20.兵不血刀    用兵에 칼에 피를 묻히지 않는다.

    (병사 병, 아니 불, 피 혈, 칼 도)

 

陶侃東晋의 저명한 고급장교로, 그는 병법에 통달했고 군대를 다루는데 절도가 있었으며 아랫사람을 자상하게 돌보아서,

관병과 백성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하루는 도간이 어떤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었다.

屯骑校尉(둔치교위) 郭默이 스스로 공이 있다고 거만하게 횡포를 부렸는데, 그는 어떤 사사로운 일로 인해 평남장군 劉胤(유윤)을 살해했다.

그러나 재상 王導가 곽문의 죄를 묻지 않았을 뿐 아니라 도리어 곽문에게 나라의 작위를 더해 주었다.


도간은 생각할수록 마음이 평정되지 않아, 조정에 진정의 글을 올리고, 또 왕도에게 서신을 써 보내서 이해관계를 분명하게 말했다.

서신 중에 두 문구가 매우 힘이 있었는데: “곽묵이 州官을 살해했음에도 조정에서는 그를 州官에 임명했으니, 설마 그가 재상을 살해한다 해도 다시 그를 재상에 임명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런 간악한 것을 없애지 않으면 남겨진 후환이 끝이 없을 것입니다.”

 

왕도는 이 편지를 받자, 바로 도간을 主將으로 임명하여 병사를 이끌고 江州로 가서 곽묵을 토벌하라 했다.

곽묵이 남쪽으로 도망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도간의 대군이 이미 곽묵이 있는 江州의 부대를 겹겹이 포위했다.

곽묵의 부하들이 대세가 이미 저문 것을 보고, 즉각 곽묵을 묶어 그를 압송하여 성문을 열고 투항할 것을 선포했다.

도간은 싸우지 않고 승리하여 이번 반란을 평정했다.

 

 

 

将领 [jiànglǐng] 1.[명사] 고급 장교.

通晓 [tōngxiǎo] 1.[동사] 완전히 이해하다. 환히 꿰뚫다. 잘 알다. 통달하다. [明白(míngbai)]

体恤 [tǐxù] 1.[동사] 자상하게 돌보다보살피다. 남의 입장에서 동정하고 도와 주다.

爱戴 [àidài] 1.[동사] 우러러 섬기다. 추대하다. [拥戴(yōngdài)][轻慢(qīngmàn)]

了解 [liǎojiě] 1.[동사] 자세하게 알다. 이해하다. 2.[동사] 조사하다. 알아내다. 알아보다. 진상을 알다. [熟悉(shúxī)]

自恃 [zìshì] 1.[형용사][문어] 교만하게 굴다. 2.[동사][문어] 자시하다. (유리한 조건에) 기대다. 의지하다. 의거하다. 믿다.

飞扬跋扈 [fēiyángbáhù] 1.[성어] 거만하고 횡포하게 굴다. 제멋대로 굴다. 세도를 부리다. [耀武扬威(yàowǔyángwēi)]

提笔 [tíbǐ] 1.[동사] 펜을 들다. 펜을 사용하다

奏章(주장) 천자(天子)에게 아뢰어 올리는 문서

讲明 [ jiǎngmíng ] 1.[동사] 분명하게 이야기하다. 확실하게 말하다.

难道 [nándào] 1.[부사] 설마 란 말인가? 설마 하겠는가? 설마 이겠어요? 설마 는 아니겠지요? [주로 (·ma)·不成(bùchéng)’

  함께 쓰여 반어의 어기를 강조함]

贻害无穷 [yíhàiwúqióng] 1.[성어] 남겨진 후환이 끝이 없다. 2.[성어] 막심한 해독을 남기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다.

  [贻患无穷(yíhuànwúqióng)]

属下 [shǔxià] 1.[명사] 부하. . 아래.

[yā] 1.[동사] 저당하다. 저당잡히다. 2.[동사] 구류하다. 구속하다. 잡아 가두다. 3.[동사] (사람이나 재물을) 호송하다.

捆绑 [kǔnbǎng] 1.[동사] 줄로 묶다. [주로 사람에게 쓰임] 2.[동사][비유] 억지로강제로맞추다끼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