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伯樂相馬 백락이 말을 감정하다
(맏 백, 즐길 락. 서로 상. 말 마)
전설에, 伯樂이 말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있어, 한 번 보면 바로 말의 우열을 식별할 수 있었다.
한번은, 백락이 한 필의 골격이 여위고 바싹 마른 말이 눈에 띄자 한 수레의 소금을 싣는다.
백락이 소금 수레 옆으로 달려가면서, 이 말이 드물게 한 필의 천리마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그는 말 위에 덮여 있는 袍子(포자)를 벗겨낸다.
이 말은 마치 아는 사람을 만난 듯, 머리를 치켜들고 큰소리로 울부짖는다.
唐나라 때 韓愈(한유)가 『馬說』이라는 글 한 편을 썼는데, 그 가운데 이런 구가 있다:
“ 세상에 백락이 있은 연후에 천리마가 있다. 천리마는 항상 있지만, 백락은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伯樂(백락) 중국(中國) 전국시대(戰國時代) 사람으로 말 감정가
▶伯樂一顧(백낙일고) 명마(名馬)가 백낙(伯樂)을 만나 세상(世上)에 알려진다는 뜻으로, ①훌륭한 사람에게 인정(認定)받음을 이르는 말
②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능력(能力)을 발휘(發揮)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世有伯樂然後有千里馬(세유백락연후유천리마) 세상(世上)에 백락(伯樂)이 있어야 천리마(千里馬)도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재능(才能)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진가(眞價)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면 재능(才能)은 세상(世上)에 나타나지 않고 그대로 썩어버린다는 의미
▶相馬 말의 생김새를 보고 좋고 나쁨을 감정함 2.빠르게 잘 달리는 말
▶盐 [yán] 번체(鹽) 소금 염 1.[명사] 소금. 식염. 2.[명사][화학] 염. 3.[명사] (Yán) 성(姓).
▶看见 [kànjiàn] 1.[동사] 보다. 보이다. 눈에 띄다. ≒[瞅见(chǒujiàn)]
▶少有 [shǎoyǒu] 1.[형용사] 드물다. 희귀하다.
▶少有的 [shǎoyǒude] 1.드물다.
▶骨瘦如柴 [gǔshòurúchái] 1.[성어] 장작개비같이 바싹 마르다. 빼빼 마르다. 몹시 야위어 뻑만 앙상하다. 피골이 상접하다. 수척하다.
↔[大腹便便(dàfùpiánpián), 脑满肠肥(nǎomǎnchángféi)]☞[骨瘦如豺(gǔshòurúchái)]
▶拉 [lā] 1.[동사] 끌다. 당기다. 견인하다. ≒[携(xié)]↔[推(tuī)] 2.[동사] 켜다. 타다. 뜯다. 연주하다. 3.[동사] (차로) 운송하다. 수송하다.
운반하다. 실어나르다.
▶袍子 [páozi] 1.[명사] 앞섶이 있는 중국식 긴 옷. (중국식) 두루마기.
▶发现 [fāxiàn] 1.[동사] 발견하다. 알아차리다. 2.[동사] (연구·탐색 등으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다. 3.[명사] 발견.
▶好像 [hǎoxiàng] 1.[부사] 마치 …과 같다〔비슷하다〕. ≒[好似(hǎosì)] 2.[동사] 닮다. 유사하다. 비슷하다.
▶遇到 [yùdào] 1.[동사] 만나다. 마주치다. 부딪치다. 부닥치다. 맞닥뜨리다. 봉착하다.
▶嘶鸣 [sīmíng] 1.[동사] (나귀·말 등이) 큰 소리로 울다. 울부짖다
'中國成語300則'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다. (0) | 2017.04.20 |
---|---|
不入虎穴,焉得虎子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 어떻게 호랑이 새끼를 잡겠는가? (0) | 2017.04.20 |
病入膏肓 병이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다 (0) | 2017.04.19 |
兵不厭詐 용병(用兵)에 있어서는 적(敵)을 속이는 것도 싫어하지 않는다 (0) | 2017.04.18 |
兵不血刀. 用兵에 칼에 피를 묻히지 않는다 (0) | 2017.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