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四海之內皆兄弟 사해의 동포들이 다 형제인데,
(넉 사, 바다 해, 모두 개)
春秋시기, 司馬牛(사마우)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형과 두 명의 동생들이 서로 갈등하여 모두 상대방을 사지에 몰아넣으려 하였다.
어찌할 방법이 없어, 그는 孔子(공자)의 제자 子夏(자하)를 찾아가, 고민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았다.
자하가 말했다:
“군자는 단지 修身에 몰두하고, 사람을 겸손하고 공손하게 대접하는 노력이 있을 뿐이다.
천하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해할 때까지 기다리면, 내게 친근해 질 것이고, 관계는 친형제처럼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형제가 없다고 근심할 필요가 없다.”
▶闹矛盾 [nàomáodùn] [동사] 서로 의견이 대립되다. 사이가 벌어지다. 관계가 틀어지다. 서로 갈등하다.
▶无奈 [wúnài] 1.[동사]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다. 대책을 강구해 볼 도리가 없다. 방법이 없다. 부득이 하... 2.[접속사] 유감스럽게도. 공교롭게도. 그렇지만. 그러나.
▶潜心 [qiánxīn] 1.[형용사] 잠심하다. 전심하다. 몰두하다. 골몰하다. 몰입하다. 2.[동사] 전심〔몰두〕하여 연구하다.
☞論語 顔淵 5.
司馬牛憂曰 人皆有兄弟어늘 我獨亡(무) 로다
子夏曰 商은 聞之矣로니
君子敬而無失하며 與人恭而有禮면 四海之內가 皆兄弟也니 君子何患乎無兄弟也리오
사마우가 한숨 쉬며 말하였다 "사람들은 다 형제가 있는데 나 홀로 없구나!
자하가 응답했다 "군자가 공경하고 잃음이 없으며, 남과 더불어 공손하고 예가 있으면 사해의 동포들이 다 형제인데(四海之內皆兄弟)
어찌 형제 없음을 근심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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