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四面楚歌 사방이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되고 위급한 곤경에 처하다

甘冥堂 2017. 9. 13. 06:56

242.四面楚歌 사방이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되고 위급한 곤경에 처하다

       (넉 사, 얼굴 면, 초나라 초, 노래 가)

 

이 전쟁을 하면서, 韓信(한신)40만 대군을 이끌고 垓下(해하)에 있는 項羽(항우)를 포위했다.

人馬가 갈수록 적어지고, 식량과 마초 또한 빠르게 써서 없어지는데,

항우는 몇 번에 걸쳐 목숨을 걸고 겹겹의 포위망을 뚫으려하였으나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어느 날 밤중에, 항우는 돌연 나라 군영에서 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노래 소리가 간간이 들려오자,

초나라 땅이 모두 유방에게 점령당한 것으로 의심했다. 초나라 군사의 사기가 이로 인해 더욱 흐트러졌다.

 

 

四面楚歌 [sìmiànChǔgē] 1.[성어] 사면초가. 2.[성어,비유] 사방이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되고 위급한 곤경에 처하다. 사방(四方)에서 들리는

   초()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狀態)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孤立) 상태(狀態)에 빠짐을 이르는 말

 

垓下 [Gāixià] [지명] 가이샤 [안후이(安徽) 성 화이쓰다오(淮泗道)에 있는 지명.]

传来 [chuánlái] 1.[동사] 전래하다. 전해 내려오다. 2.[동사] 들려오다.

阵阵 [zhènzhèn] [부사] 이따금씩. 가끔. 간간이.

涣散 [huànsàn] 1.[형용사] (정신 집중이) 느슨해지다. 풀어지다. 이완되다. (조직·단결 따위가) 해이하다. 2.[동사] 느슨하게 하다. 풀어지게

  하다. 흐트러뜨리다. 이완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