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一箭雙雕 화살 한 대로 두 마리 새를 맞춘다

甘冥堂 2017. 9. 22. 10:52

270.一箭雙雕 화살 한 대로 두 마리 새를 맞춘다

      (한 일, 화살 전, 쌍 쌍, 수리 조)

 

南北朝(남북조) , 北周에 지혜와 용기를 겸비한 長孫晟(장손성)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백발백중의 활솜씨는 누구도 감히 그와 비교할 사람이 없었다.

北周의 황제가 북방의 소수민족인 突厥(돌궐)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공주를 돌골왕 攝圖(섭도)에게 시집보내기로 결정했다.

안전을 위해, 황제는 장손성을 파견하여 한 무리 장병들로 공주를 호송하여 돌궐로 보냈다.

그들은 천신만고 끝에 돌궐에 도착했다.

 

돌궐왕은 장손성이 백발백중의 기예가 있다는 말을 듣고, 항상 그에게 자기와 함께 사냥하는 데 수행하게 했다.

한번은, 그들 두 사람이 사냥을 하는데, 섭도가 머리를 들어 올려다보니,

허공에서 두 마리의 큰 독수리가 한 덩이 고기를 다투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가 급히 장손성에게 화살 두 개를 주며 말했다: “저 두 마리 독수리를 쏘아 잡을 수 있겠는가?”

화살 하나면 충분합니다!” 장손성은 한편으로 말하면서 한편으로 활을 잡곤 말을 채찍질하여 달려갔다.

화살을 걸고 활을 잡아 당겨, 맞붙어 떨어지지 않고 싸우는 두 마리의 큰 독수리를 겨냥했다.

 “하는 일성에, 두 마리 큰 독수리가 꿰어져 한꺼번에 밑으로 떨어졌다.

 

 

 

一箭雙雕[일전쌍조] 화살 한 대로 두 마리 새를 맞춘다는 뜻으로, 한 번에 두 가지의 수확을 거둠을 비유하는 말.

[diāo] (|) 새길 조, 독수리 조 1.[명사][동물] 수리(). 콘도르. 독수리.

安全起见 [ānquánqĭjiàn] 혹시 몰라서 미리 준비해놓다

起见 [qǐjiàn] [조사] (‘起见의 형식으로 쓰여) 견지입장에서. 을 위해서.

打猎 [dǎliè] [동사] 사냥하다. 수렵하다.

一块儿 [yíkuàir] 1.[명사] 동일한 장소. 한 곳. 같은 곳. 2.[부사] 함께. 같이.

[péi] [동사] 모시다. 동반하다. 안내하다. 수행하다. 배석하다. 2.[동사] 곁에서 도와 주다. 시중들다. 동반하다. 수행하다,

抬起 [táiqǐ] 들어 올리다.

策马 [cèmǎ] [동사] 말을 채찍질하다.

[dā] [동사] 널다. 걸치다. 걸다. 2.[동사] 받치다. 괴다. 치다. 세우다. 가설하다. 놓다. 만들다.

难分难解 [nánfēnnánjiě] 1.[성어] 서로 맞붙어 떨어지지양보하지않다. [주로 경쟁·말다툼·싸움 등을 가리킴] 2.[성어] (서로 사이가 너무 좋아) 헤어지기떨어지기어렵다. [难解难分(nánjiěnánfēn)]

[sōu] [의성어·의태어] . . . [신속하게 지나가는 소리]

掉落 [diàoluò] [동사] 떨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