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봄은 이미 곁에 왔는데

甘冥堂 2019. 3. 13. 21:20

 

 

 

변덕스런 날씨

바람은 차가운데

 

호수의 물결 찰랑이고

 

매화 꽃망울 피어나니

산수유 수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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